저는 '사회를 여는 창'에 실린 성범죄에 대한 기사를 읽었습니다.
 현재 사회에서는 마약 유통, 불법 영상 촬영 및 유포 등 여러 범죄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중 '성범죄'는 여학생들에게 두려움의 대상입니다.
 또한 성범죄를 일으키는 가해자보다 피해자가 더 부각되는 경향도 문제입니다. 때문에 피해자들에게 2차 가해라는 말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피해자'에 대한 관심이 아니라, '가해자' 처벌에 더 신경을 써야 하는 우리 사회의 인식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배지혜(행정언론학부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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