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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확실한 미래 예측은 스스로 미래를 만드는 것"하반기 교직원 연수, 신입·재학생 충원율 높여야… 건강한 공동체 의식 강조, 숙의형 대학 경영 기대
임채린  |  dlacofls1014@wk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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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07  15:4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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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학년도 2학기 교직원 연수가 지난 달 27일 학생회관 대강당에서 박맹수 총장을 비롯해 대학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지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학기 우리대학 교직원 연수는 학령인구 부족에 따라 지역대학의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개최된 것으로 원광구성원의 관심이 높았다는 전언이다.

 이번 교직원 연수는 박맹수 총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주요 부서 보직자들의 기관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미래를 예측하는 최고의 방법은 스스로 미래를 만드는 것이다"고 포문을 연 박맹수 총장은 "현재 우리대학의 엄중한 상황을 돌파하기 위해서는 합리적이며 민주적인 절차를 거쳐 합의 도출에 이를 수 있는 건강한 공동체 의식을 공유해야 한다"며 구성원 모두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또한, ▲교수 연구여건 개선 ▲교직원 복지향상 ▲학생교육의 질적 제고를 세 가지 핵심 분야로 세워 과감한 투자를 약속했다.
 이어 기획처는 얼마 남지 않은 2주기 대학기관 평가인증을 위해 "다음 달 23일부터 시행되는 대학기관 방문평가까지 실적 개선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는 2021년에 있을 3주기 대학 기본역량진단 대비책으로 '2019 대학혁신지원사업'과 '원광미래혁신위원회'의 사업 계획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사회수요를 반영한 역량기반 교육시행, 창의융합형 미래세대 양성과 대학의 교육경쟁력 강화, 대학 구성원의 주도적 참여로 숙의형 대학 경영의 실천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교무처는 우리대학의 가장 큰 위기인 학령인구 부족에 초점을 둔 주요업무 시안을 발표했다. 이어 1학기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중도탈락 개선을 위한 실질적 해결방안인 이탈예정학생 집중관리, 대학생활 적응검사 개편 등을 제시했다. 이에 따라 장기 미 복학 학생들을 복학으로 유도해 재학생 충원율 향상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지도교수 상담 개선, 수업평가 개선 검토, 졸업 자가진단 서비스 등의 주요 업무를 발표하며 현재 재학생들의 대학생활 상태를 주기적으로 파악해 학생 이탈을 방지하는 효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입학관리처에서는 학령인구의 급격한 감소로 2020학년도 신입생 수급의 어려움을 호소하면서 특히 복수지원 및 합격으로 포기 인원이 다수 발생하는 것을 가장 큰 원인으로 꼽았다. 최초 합격자의 등록 유도를 통해 우수인재 확보, 안정적인 신입생 충원율을 기대하며 우리대학만의 장점과 브랜드 가치를 더욱 상승시킬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산학협력단, 인력개발처, 국제교류처 순으로 발표가 진행됐다.
 한편,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영광 국제마음훈련원에서 '2019학년도 전체 교무위원 연수'가 개최됐다. 이번 연수는 대학 위기 극복 방안 마련과 숙의형 대학 경영 실천을 주제로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을 대비해 점검 및 발전전략 도출이 목적이었다.
 연수는 LINC+사업단 추진과제 설명을 비롯한 현안 정보교류, 의견 수렴, 3주기 대학 평가 대응 방안과 신입생·재학생 충원율 확보 방안, 대학 발전방향에 대한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임채린 수습기자 dlacofls1014@wk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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