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재생에너지 국제포럼 장면

우리대학 LINC+사업단 홀로그램기술융복합연구소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이틀에 걸쳐 진행된 '제16회 신재생에너지 국제포럼'에 공동 주관 기관으로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부안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에서 열린 '제16회 신재생에너지 국제포럼'은 광역협력권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포럼은 '재생에너지 수소를 품다'를 주제로 우리나라 신재생에너지 산업육성 및 기술개발에 대한 새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고, 국제적 도전 과제와 해법을 논의하는 취지이다.

 관련 국내·외 대학 및 연구기관, 기업관계자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양광'을 비롯한 '수소·연료전지1·2', '마이크로그리드' 등 4개 분야 23개 주제의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우리대학 LINC+사업단 홀로그램기술융복합연구소는 마이크로그리드 분야에서 '마이크로그리드 기술동향과 미래'라는 주제로 김범수 교수(정보통신공학과)가 '마이크로그리드 동향보고'를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송문규 LINC+사업단장은 "국내·외 신재생에너지 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업 유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으며, "더 나은 기술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진형 기자 kiss7417@wk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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