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79호 <원대신문> 열린소리 '소년법 개정 필요하다'를 읽고 소년법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습니다.
 청소년범죄가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는 요즘, 해당 기사를 통해 청소년이 저지른 범죄가 약하고 단순한 범죄가 아닌, 성인 범죄 이상으로 잔혹하고 악질 범죄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청소년 범죄는 갈수록 점점 더 대담해지고 특히 '미성년자'라는 점을 면죄부로 이용하고 있다는 것이 큰 문제인 것 같습니다. 소년법 개정과 청소년 범죄 교화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입니다. 
 
 

배지혜(행정언론학과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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