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79호 <원대신문> 창간 63주년을 맞아 특집으로 진행된 강인선 전 원광대학교신문사 기자동문회장 인터뷰를 읽어봤습니다.
 특히'진정한 대학신문의 의미를 되새겨 봐야 한다'는 말이 와닿았습니다. 대학신문은 다른 신문들과는 다르게 교비로 제작되기 때문에 여러 제약이 있어 중립적이지 못하다는 비판도 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대학신문의 중요 독자층인 학생들의 니즈에 맞춰 발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원광대학의 위상과 독자들의 니즈를 모두 사로 잡는 <원대신문>이 되길 바랍니다.
  
 

장규영(경영학부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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