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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은 거짓말하지 않는다] "세계 최고의 배드민턴 명문 꿈꾼다"
이옥영  |  dhrtkd2003@wk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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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20  23:2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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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대학 배드민턴부는 김동문 교수, 하태권 선수 등 배드민턴의 전설적인 인물을 비롯해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와 수 많은 국가대표를 배출하고 있다. 특히 지난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는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고, 남자 복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와 같은 성과를 올린 배드민턴부의 최정 감독을 만나 '기억에 남는 경기', '우수한 배드민턴 선수 배출의 원동력', '앞으로의 목표'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봤다.

 
   
당당히 우승을 거머쥔 우리대학 배드민턴 선수들                                                                                          사진제공 : 최정 감독
 
 이번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개인전 및 단체전 우승 등 좋은 결과를 거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감독으로서 소감 한마디 부탁합니다.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단체전 우승, 남자복식 금메달이라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특히, 단체전의 경우는 2연를 거둔 것으로 감독의 입장에서 보면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제 훈련방식이 선수들에게는 다소 힘들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우리 선수들이 잘 이겨 내줬기에 좋은 결과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단체전에서 국가대표인 서승재 선수(체육교육학과 4년)의 활약과 국가대표인 최지훈 선수(체육교육학과 4년)의 1승이 단체전 우승에 결정적인 한 방이었던 것 같습니다.

 지난번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해 경기를 치르면서 기억에 남는 경기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준결승 한림대와의 경기가 가장 기억에 남는데요. 한림대와 지고 있는 상활에서 마지막 단식경기에 나선 국가대표인 문준섭 선수(체육교육학과 3년)가 2세트를 1 : 1로 비긴 가운데 마지막 세트를 극적으로 21 : 16으로 이겨 결승에 진출했던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우리대학 배드민턴부는 김동문 교수, 김문수 삼성전기 감독 등 배드민턴의 전설적인 인물을 비롯해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국가대표 등 훌륭한 선수들과 감독을 배출한 바 있습니다. 이러한 성과의 원동력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선수들이 선배들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 자부심을 가지고 꾸준히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정상을 정복해본 사람만이 성취감을 알 수 있다는 말처럼 선수들에게 성취감에 대한 동기부여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지요. 또한 우리대학의 과학적인 운동 시스템도 우수한 성적의 원동력이 된 것 같습니다.

 감독님이 눈여겨 보고 있는 선수가 있나요? 있다면 소개 부탁합니다.
 서승재 선수입니다. 내년 도쿄올림픽에서 메달에 근접한 강력한 우승 후보이고, 남자 복식 세계 랭킹 12위, 혼합복식 순위도 5위에 올라 있습니다. 또한, 최지훈 선수가 있는데 현 국가대표로 국내 남자 단식 차세대 주자로 꼽을 수 있습니다.

 앞으로 배드민턴부의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선배들도 그러했듯 목표는 항상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우리 원광대학교를 세계 최고의 명문 배드민턴 대학으로 이끄는 것입니다. 선배들이 쌓아놓은 수많은 성과를 계속 이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정상을 지키기가 쉽지는 않겠지만, 항상 노력하고 새로운 목표에 도전할 것입니다. 그 도전 속에서 원광대학교 배드민턴부가 세계적인 배드민턴 아카데미로 인정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추가로 덧붙일 말 있으신가요?
학교가 재정적으로 어렵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학교 당국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열정으로 후배들을 지도해주시는 김동문 교수님(스포츠과학부)과 지난 전국체육대회를 준비하면서 자신감을 심어주신 정문주 교수님(교육학과)께 지면을 빌어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끝으로 배드민턴 우승을 축하해주신 총장님과 우리대학 대학구성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이옥영 기자 dhrtkd2003@wk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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