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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방송제, '공감'으로 하나 되다원대방송 영상 공모전, 대상 '특별한 인터뷰'
강예진  |  rkddpwls7788@wk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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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2.02  14:4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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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제40회 방송제를 개최한 원대방송국 국원들
  원대방송국(WBN)이 주최한 제40회 방송제가 '공감(共感)'을 주제로 지난달 28일 숭산기념관 3층 대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방송제는 방송국원들이 자체적으로 만든 영상을 비롯해 원대방송국 개국 50주년 기념 '영상공모전'과 단편영화 초청제를 동시에 진행해 참석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축사에 나선 이만제 신문방송사 주간교수(행정언론학부)는 "그동안 꾸준히 제작해왔던 결과물을 영상제로 준비한 방송국원들이 자랑스럽다. 영상물을 통해 서로 공감하고, 영감을 얻는 방송제가 되기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건넸다.
 이번 방송제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는데, 1부에서는 원대방송국의 단편 영상물인 <사랑의 껍데기>와 <초여름의 우리>, <WAFF> 단편영화 당선작이 상영됐다. 이어, 2부에서는 원대방송국 개국 50주년 기념 영상공모전에 출품된 6편의 영상을 시청했다.
 심사결과 공모전의 대상은 부모님을 아버지나 어머니라 부르지 않고 이름으로 불러보며, 부모와의 공감을 다룬 작품 <특별한 인터뷰>가 선정됐다. 영상을 제작한 현준희 씨(디자인학과 3년)는 "공감이란 키워드에서 가장 먼저 부모님이 떠올랐다. 평소에 부모님을 이름으로 불러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부모님의 삶에 대해 공감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갖게 됐다"며, "이번 영상을 같이 제작한 동아리 부원들에게 수고했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번 방송제를 총괄한 류혜인 실무국장(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과 3년)은 "방송국의 가장 큰 행사가 방송제인데, 시간과 노력이 들어간 만큼 많은 분들이 영상을 봐주셨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개국 50주년이라는 의미 있는 날에 이러한 소망이 이뤄져 뿌듯하다"고 기쁨을 표했다. 이어, "우리 방송국원들이 힘든 일도 많았지만, 우리대학의 미디어의 한분야를 책임지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함께 갔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경품 추첨 상품으로 에어팟, 폴라로이드 사진기, 하이브리드 자전거가 준비돼 학생들의 이목을 끌었다.

  강예진 기자 rkddpwls7788@wk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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