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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조형예술디자인대학, 교육 환경 개선 사업 실시실습 중심 공간 정비… 작업실 조소관으로 이동
이규희  |  gh292gh@wk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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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4.23  22:2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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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형예술디자인대학에서 지난 겨울방학 기간 중 대폭적인 교육 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특히 조형예술디자인대학 학생들이 세공실로 사용했던 제2미술관(정문 앞, 2012년 화재)은 안전에 대한 위험성을 이유로 공간조정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또한 기존에 쓰던 기자재들의 노후화 등의 이유가 더해져 약 3개월간 시설 교체가 이뤄졌다.
 먼저 제2미술관내 세공실이 인문대 옆 도예관 내 조소관으로 이동했다. 이어 조형예술디자인대학 건물 내부 공간의 도색 작업, 학생들의 동선을 고려한 효율적인 강의실 배치 작업, 실습 위주의 수업 환경과 공간 조정 작업이 진행됐다. 그뿐만 아니라 야간작업이 잦은 조형예술디자인대학의 특성상 조명기구를 밝게 교체하고, 미끄럼 방지턱을 설치하는 등 위험요소를 제거했으며, 새 기자재를 구입하는 등 교육 환경 개선도 병행했다.
 최병길 조형예술디자인대학장(미술과)은 "최근 우리대학 재정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교육 시설이나 환경 개선에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준 학교 당국과 관련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조형예술디자인대학 교학과 조현우 선생님은 "학생들이 학업에 오롯이 매진할 수 있는 쾌적한 공간을 마련해주고 싶었다"며, "이번 환경 개선 사업은 재학생들의 자긍심을 높여주는 동시에 우수 신입생 유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공간이 새롭게 변화된 만큼 스프레이나 칠 등 낙서는 자제해줬으면 한다"며, "조형예술디자인대학 학생들이 양질의 교육 환경에서 양질의 교육을 받아 우리 사회에 필요한 예술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는 당부를 전했다.
 
  이규희 기자 gh292gh@wk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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