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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함께한 동료들과 열정적인 교수님 덕분"수석합격자 인터뷰 - 김유림 씨(치의학과 14학번)
서민주  |  fpdls0719@wk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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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4.23  22:3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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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치러진 제72회 치과의사 국가시험에서 당당하게 전국 수석 합격을 차지했습니다. 수석합격 소감 부탁합니다.
 전혀 예상하지 못했는데 뜻밖의 결과에 많이 놀랐습니다. 저를 항상 믿어주는 가족과 6년간 동고동락하며 함께한 동기들,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교수님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좋은 성과를 올린 특별한 이유가 있을 것 같습니다. 자신만의 공부법이 있나요?
 국가고시 시험의 특징은 과목이 많고 따라서 공부해야할 양이 방대합니다. 때문에 저는 하루에 3~4과목을 공부하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본격적으로 시험공부를 시작했을 때 기출문제 풀이를 먼저 한 것도 제게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어려운 문제일 경우 개념을 빠르게 확인하고 문제 풀이에 들어갔습니다. 특히, 혼자서 공부하기 어려운 과목은 동기 몇 명과 함께 하루 일정 단원 씩 체크해 가면서 공부했던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치과대학, 4년 연속 수석 합격자 배출'이라는 명성을 이어올 수 있었던 특별한 점이 있다면요?
 우리대학 치과병원은 임상적으로 수준 높은 수련의 기회를 가질 수 있는 병원입니다. 때문에 지역거점병원으로 다양한 환자들이 찾아오고, 그 과정에서 모르는 것이 생기면 지도하는 교수님과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이 이뤄집니다.
 또한 학구적이고 적극적인 병원 실습 분위기도 높이 평가할 수 있습니다. 동기들과 함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서로 질문하고 항상 옆에서 열성적으로 가르쳐주신 교수님들이 계셔서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언제부터 치과의사의 꿈을 갖게 됐는지 궁금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어렵고 아픈 사람들을 돕고 사회적으로 존경을 받는 의료인이 되고 싶은 꿈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중에서도 평소 공예나 조립 등 손으로 하는 것을 좋아해서 치과분야로 전공을 택했습니다.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배움의 자세로 노력하는 치과의사가 되고 싶습니다.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매 과정마다 최선을 다하는 자세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학과 공부 외에도 동아리와 같이 다양한 활동에 참여해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기를 권합니다. 
 
  서민주 기자 fpdls0719@wk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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