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은 창의와 융합을 중점으로 다채로운 사업을 진행 중이다. 크고 작은 사업을 토대로 지역 사회에 뿌리내리고, 덕성과 지성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교육의 질과 우리대학의 비전을 위해서 대학 구성원들은 동분서주하다. 이번 특집호에선 우리대학의 미래를 책임질 사업과 그간의 쾌거를 알아보았다. /편집자 

 
  원광 중장기 발전계획 「WKU 2026+」
 우리대학은 기존 중장기 발전계획 「WKU 2026+」를 수립해 '사람 중심의 글로벌 마인드 대학'의 비전 실현과, '자기주도적인 인격체로서 스스로의 삶을 윤택하게 가꾸고 성공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대학의 소임을 다하자'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적합한 전략 과제를 추진해왔다. 그러나 최근 대학을 둘러싼 정부 정책변화와 대학재정지원사업 개편 등 교육 정책 변화에 따라 우리대학도 이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경쟁력을 강화할 필요성을 감지했다. 또한, 기업·사회의 환경변화, 입학 자원의 감소와 학생 니즈의 다양화, 대학 간 치열한 경쟁으로 인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혁신적인 방안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정부의 고등교육정책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과 미래 발전을 위한 고도화가 필연적인 시점이다.
 대학 중장기발전계획이 정부의 대학재정지원사업 및 각종 평가에 반영하는 것으로 제도가 개편됨에 따라, 우리대학 중장기발전계획은 지난계획의 성과와 문제점을 분석하여 새로운 발전계획 「WKU 2026+」로 탈바꿈했다.
 먼저 발전계획중 일부내용을 추가하고 그 내용과 추린 전략을 고도화했다. '제1부 대학 현황 및 발전 계획 수립 과정', '제2부 발전 계획 비전, 목표 및 인재상', '제3부 발전 계획 추진전략', '제4부 발전 계획 재정투자 계획', '제5부 발전 계획 성과관리' 등 총 5개로 세세하게 나눴다. 기존의 계획과 차별성을 둔 것은 단순히 분석 및 활성화에서 그친 것이 아닌, 재정 확보 및 연도별 재정 부분의 투자 계획을 새롭게 추가한 점이다.
 대학의 비전과 발전목표를 실현하고자 재정 운영의 기본목표와 방향을 새로 수립했다. 수입과 지출로 구별해 항목별 재정 여건을 나타냈고, 정부재정지원사업 수주로 예산 확보와 투입계획을 표로 정리했다. 덧붙여, 전입금 및 국고지원금 확대하고 인건비를 비롯해 관리운영비, 연구 학생 지원비 등을 축소하는 중장기 재정확보 방안도 마련했다. 이후 '농생명·ICT 융합 특성화','교육 및 창취업역량 강화','연구역량 강화','산합협력 활성화', '자율책임 경영강화' 등 활동별로 연도별 재정 투자 계획도 정립했다. 마지막으로 핵심성과지표평가와 자체평가 유형으로 성과평가를, 추진단 자체진단평가와 발전계획평가위원 종합평가 방향으로 자체평가를 진행해 발전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개선방안 모색과 사업의 내실화를 향상해 학교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중장기발전계획이 우리대학의 미래를 책임질 정도로 더 크게 발전하길 기대해본다.
 
 
  대학혁신지원사업단
  창의 융합, 미래 선도 '아시아 중심대학', 자율 혁신 구축 미래 창의 인재 양성
 우리대학 대학혁신지원사업은 미래 사회 변화에 대응해 대학 기본역량 강화 및 전략적 특성화를 지원하고, 대학의 자율 혁신을 통해 국가 혁신 성장의 토대가 되는 미래형 창의 인재 양성 체제 구축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사업기간은 지난해(2019)부터 다음해(2021)까지 총 3년이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이 지난해 사용한 사업비는 총 5천688억 원으로 집계됐다. 사업비는 Ⅰ유형 자율개선대학  131개교, Ⅱ유형 역량강화대학 12개교로 나눠 총 143개교를 선정해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난 '2018 교육부 전국 대학 기본역량진단'에서 우리대학은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되는 큰 성과를 거둠에 따라, 정부로부터 3년간 연 53억 원을 지원받아 학생들의 취·창업 역량 강화 및 교육 환경 개선에 투입하고 있다. 
 특히,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되기 위해선 다른 대학보다, 우리대학의 '중장기 발전계획'이 어떠한 차별성을 가지고 있고 구체적인 비전이 있는지 확립하는 것이 핵심사항이었다. 이에 우리대학은 4차산업 혁명시대, 정부의 교육정책 등 변화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사랑 중심의 글로벌 마인드 대학'이라는 비전 아래 중장기 발전계획「WKU 2026+ 」를 수립했다. 이를 통해 '지성'과 '덕성'을 겸비한 창의적 실천인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은 '교육'과 '산학협력' 두 영역으로 나눠 대학혁신사업과, 교수학습개발과, 경영교육원, 도덕교육원에서 총 71개의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졸업을 앞두고 있는 학생들에게 전공분야 관련경력을 소유한 산업체 전문가들을 초빙해 특강형 전공 교과목을 운영하는 '산학옴니버스 강좌', 저학년(1~3학년) 중심으로 운영되는 진로 및 취업 기본소양 함양 프로그램인 '동행 산학 멘토링 프로그램', 철학·역사·사회·정치 등 다양한 영역에서 국내외 석학을 초청해 시대를 관통하는 학제간 통섭적 주제 특강인 '글로벌 인문학', 지성과 도덕성을 겸비한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도덕적 실천 덕목을 수행하기 위한 인성함양 프로그램인 '도의실천 덕성교육', 그 실천 덕목을 수행한 학생에게 부여하는 제도인 '도의실천인증제' 등이 대표적이다.
 한편, 대학혁신사업단은 앞으로 4차산업혁명이 주도하는 융합 역량 강화, 사회수요 충족 창의인재 육성, 글로컬 네트워킹 활성화를 목표로 지역산업과 사회수요를 반영한 역량기반 교욱을 통해 창의 융합형 미래세대 양성을 야심차게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SW중심사업
  6년간 총 104억 규모 사업 진행 '쾌거', 4대 특성화 SW 융합 분야 설정
 정부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가 주관하는 소프트웨어(SW) 중심대학 사업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소프트웨어 융합인재 양성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매년 5개 대학을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8년 당시, 전반기 5개 대학을 포함해 후반기 추가 공고를 거쳐 총 10개 대학을 선정할 예정이었다.
 그리고 우리대학은 '2018년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사업'에 당당히 선정됐다. 이에 따라 우리대학은 다음해(2021년)까지 4년간 약 64억 원을 지원받으며, 추후 성과에 따라 오는 2023년까지 40억 원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최대 6년간 총 104억 원 규모의 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 쾌거를 달성한 것이다.
 우리대학 SW중심대학사업단은 '혁신, 성장, 가치 창출의 中心, W-JOBS'를 비전으로 정하고, 스마트 농·생명, 한방헬스케어, 스마트 금융, 문화융합미디어 을등 4대 특성화 SW 융합 분야를 설정했다. 특히,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농·생명 및 한의학 분야의 강점을 소프트웨어 교육에 접목해 혁신을 도모하고, 금융 및 문화미디어와 같은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하여 사업의 확장성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을 세웠다.
 한편, 지난달 SW중심대학사업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단계평가' 결과, 평가위원회 종합의견으로 우수 평가를 받아 올해 2단계 계속사업 추진을 위해 25억 5천2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이에 내년까지 중점추진 방향을 AI, 실무코칭, OSS, 창업 등 SW 전공교육 및 SW 융합전공, SW 비전공자 기초 등 다양한 교육과 SW 가치확산 등으로 정해 4차 산업을 선도하는 SW 융합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중심의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전문교육을 강화해 대학 교육을 소프트웨어 산업계 수요에 맞게 혁신할 계획이다.
 정영지 SW중심대학사업단장(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과)은 "2020년도 슬로건을 SW+Pride로 정하고, 특성화 복합연계전공 및 산업체, 전공자, 일반인, 전교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총 91개의 세부단위 프로그램에 대한 기본운영계획을 수립해 홍보에 나서는 등 사업 진행에 대한 소통 및 추진 방향을 공유해 성공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LINC+사업단
  최고의 산업선도형 BEST+ MECCA가 될 것
 'LINC+사업'이란, 우리나라 중앙행정기관인 교육부에서 전국을 '수도권', '충청권', '호남제주권', '대경강원권', '동남권'으로 5개의 권역을 나눠, 총 55개의 대학을 산학협력 선도대학으로 선정해 매년 약 40억 원을 지원하는 정부 대학재정 지원사업이다. 사회맞춤형교육, 창업교육 등 다양한 산학연계 교육과정 확산을 통해 대학은 현장 적응력이 높은 인재 양성을 추진하고, 기업은 기술 경영 혁신으로 신규 인력 채용 여력 확보 및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선순환 체제를 조성하는 것이 LINC+사업의 구체적인 목표이다. 전국 5개 권역 중 우리대학은 호남제주권에 속해있으며, 기존의 'LINC 사업'을 지난 2017년부터 'LINC+사업'으로 명칭을 변경해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
 우리대학의 LINC+사업단(401.1억 원, 2014년~2022년)의 비전은 '지역과 기업 혁신을 선도하는 최고의 산업 선도형 BEST+ 메카'이며, 지역사회 수요 기반 지역 맞춤형 창의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2014년부터 지금까지 LINC+사업단 구성원들은 스티브 잡스의 'Stay hungry, Stay foolish'를 가슴에 새겨, 현재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더 나은 성과를 위해 부단히 새로운 시도를 노력해왔다. 그 결과 지난해 4월 10일,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사회 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에 우리대학 LINC+사업단이 1단계에 이어 2단계 지원 대학으로 선정돼, 다음 해까지 약 134억 원의 정부지원금을 받는 성과를 이뤄냈다. 
 LINC+사업단 고유의 산학협력 프로그램으로는 'LINC+카페'와 함께 'WINNER LINC+창의대첩'이 가장 대표적이다. 또한 기업과 지역의 애로현안을 교수들의 전문지식과 노하우로 해결하는 기술 지도와 지역자문, 그리고 대학부설연구소와 지역 기업(관)을 중심으로 하는 '홀로그램기술융복합ICC'로 대표되는 기업협업센터(ICC), '행복발전소 RCC'와 '몸맘톡톡! 행복도시고고! RCC'를 비롯한 지역협업센터(RCC)를 둬 산학관 협력 성과를 통해 대학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지역과 권역을 넘어 우리대학과 목포대, 조선대, 중앙대가 연합해 '썸썸 프로젝트 in 목포'로 지역 활성화 아이디어 발굴캠프를 진행해 다양한 아이디어가 도출됐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 창업 교육 우수대학, 산학협력 유공자, 학교 기업 활성화 유공자 등 3개 부문에서 교육부장관상을 받았으며, 지난 1월에는 교육부로부터 '교육 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LINC+사업단은 교류연계(Meet), 기업선도(Enhance), 지역선도(Community), 창의인재(Create), 공생발전(Advance)으로 지역과 기업 혁신을 선도하는 최고의 산업선도형 BEST+ MECCA로 자리 잡고자 한다. 사업단 구성원 모두 LINC+ 후속 사업 선정 기반 구축을 위해 일치단결해 전국 최우수 LINC+사업단이 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문한국플러스(HK/HK+) 
  인문학, 마음공부 사회과학적 담론 형성
 2010년에 출범한 우리대학 학원불교사상연구원(마음인문학 연구팀)은 '마음인문학 - 인류정신문명의 새로운 희망' 연구 프로젝트에 따라 한국연구재단의 인문한국(HK) 지원사업에 선정돼 매년 7억 5천만 원씩 지원받아 인문학 관련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우리대학 마음인문학연구소에서는 마음에 대한 심층적 이해와 마음 관련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전문 학술적 관심보다는 현대 사회에서 마음 관련 문제들을 해결해보고자 하는 실용적 목적에 초점을 두고 있다.
 특히 현대인들의 아프고 지친 마음과 공감하는 열린 치유공간으로 자리매김한 인문학 강좌의 일환인 '마음지도사 2급 양성과정'은 명상과 마음일기를 중심으로 하는 마음인문학 기초교육과 마음인문학연구소에서 자체 개발한 마음공부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또한 매년 꾸준히 진행되는 국내외 학술대회를 통해 논의된 마음공부의 사회과학적 담론으로 마음공부의 외연을 사회적 차원으로 넓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특히 우리대학은 인문한국(HK) 지원사업과 더불어, 2017년 11월 인문한국플러스(HK+) 해외지역 분야 대형 사업에 선정돼 인문학 연구의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HK+(Humanities Korea+)는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세계적 수준의 인문학 연구소 육성 사업을 말한다. 또한 한중관계연구원 동북아시아인문사회연구소에서 구축한 인문한국플러스(HK+) 동북아다이멘션(NEAD)연구단은 우리대학의 대응자금을 포함해, 7년 동안 총 14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대형 국책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 사업에 선정된 대학은 연구 성과의 지속적인 공유와 확산을 통해 해당 지역사회의 인문학 거점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우리대학은 '인문학을 기반으로 동북아 갈등의 해결방안을 찾는다'는 역동적인 의제로 다른 지원 대학들과의 차별화에 성공했다는 평이다.
 현재 1단계 연구 성과는 크게 '동북아 역사의 공통적 경험과 동북아적 특성을 탐색', '동북아 차원에서의 서사와 신화, 설화 등을 분석해 문화 담론의 원형을 그려내고, 동북아시아적 차원의 문화지형을 형상화하고자 노력한 것', '동북아 경제공존과 도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노력한 연구 특성화', '동북아 문명 담론 형성과 인식공동체 구축' 등이다. 2단계 연구 방향은 'NEAD 관점의 현실 적용과 진단', '동북아 인문정신 및 가치의 발굴', '동북아 민주적 거버넌스 모델 개발' 등이다. 이에 따라 동북아다이멘션의 정립과 심화·확산을 통해 동북아 평화와 번영의 공생네트워크를 실현하고 새로운 동북아 문명을 구현함으로써 인문학적 과제를 수행하고자 한다.
 
 
  대학일자리센터
  취업지원, 진로지도, 취업지원 인프라 구축
 우리대학 대학일자리센터는 청년 취업의 어려움 해소에 초점을 맞춰, 진로 및 취·창업 지원 기능 강화를 목적으로 설립됐다. 특히 지역 청년의 경쟁력을 올리기 위한 직무체험과 인턴 기회를 제공해 타 대학과의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대학일자리센터는 그동안 전라북도의 취·창업 지원 인프라 구축과 체계적인 진로지도 서비스 제공 확대 및 '진로 탐색-진로설정-역량개발-취업 지원'과 연계해 단계별 맞춤형 서비스 제공하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 또한 지역 청년고용 거버넌스 구축을 비롯해 다양하고 적극적인 취업지원활동을 전개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우리대학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 2016년부터 고용노동부 및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하는 '대학일자리센터 대학 운영 성과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대학으로 선정된 이래 현재까지 5년 동안 총 35억 원(2016년 5억 원, 2017년부터 매년 6억 원씩 지원)을 수주하는 성과를 올렸다.
 대학일자리센터는 '취업지원서비스', '진로지도서비스', '취업지원 인프라 구축사업'으로 나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우선 취업지원서비스는 취업 관련 강좌 및 교과목, 취업캠프, 취업관련자격증반, 해외취업 역량 강화 및 청년 일자리 유관기관 협업 등 21개의 가장 많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어 진로지도서비스는 진로지도취업상담, 직업심리검사, 진로탐색 프로그램 등 5개 프로그램을, 마지막으로 취업지원 인프라 구축사업은 진로기획교수제, All-In-Won 역량강화포인트 적립제 등 6개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재학생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들을 위한 진로 및 취·창업 One-Stop 서비스 제공을 위한 체계를 정착시켰다는 평이다.
 또한 우리대학 대학일자리센터는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진로 및 취·창업 지원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동아일보가 선정하는 '청년 드림 Best Practice'에서 2017년 대학진로교육 분야, 2018년 창업지원 분야에 이어, 진로지도 분야에 2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3년 연속 '진로', '취업', '창업' 3개 분야 모두 선정된 국내 유일의 대학이란 업적을 남겼다.
 향후 우리대학 대학일자리센터는 오는 2022년 2월로 끝나는 대학일자리센터 사업 후속으로, 진행 예정인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임지환 기자 vaqreg@wku.ac.kr
 서민주 기자 fpdls0719@wku.ac.kr

 배지혜 기자 qwer1679@wk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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