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제1381호 <원대신문>에 실린 '코로나19 예방수칙 철저히 지켜야'를 읽고서 보다 경각심을 가지게 됐습니다.
 지난 10일부터 기승을 부리던 이태원 발 코로나19 집단 감염 상황이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악화하고 있는데요. 확진자가 줄어들고 따뜻해진 날씨에 긴장을 풀었던 지난날은 잊고, 코로나19 발생 초기를 떠올려 다시 경각심을 가져야 할 때입니다.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예방수칙을 잘 지켜야겠다고 다짐하게 되는 기사였습니다.

  최승환(경영학부 1년) 

저작권자 © 원광대학교 신문방송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