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대신문> 1391호에 게재된 열린소리 '방역 빈틈을 메우자'를 읽고, 방역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됐습니다. 
 지난해 말부터 진행된 코로나19가 연말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잦아들 것처럼 보이다가도 어느새 다시 유행하기 시작합니다. 확진자 수가 줄어들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낮아지면서 방역에 빈틈이 생겼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면수업을 꼭 해야 하는 학생들은 확진자 수가 대폭 증가한 만큼 더 긴장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음 해에는 대학 구성원 모두를 위한 빈틈없는 방역 대책이 강구되길 기원합니다.

  백승진(철학과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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