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신문사는 4월 4일 413명을 대상으로 ‘익산거북이마라톤, 전주국제영화제, 전주풍남제, 소양벚꽃길행사 중 가장 가보고 싶은 축제는 무엇입니까?’라는 주제로 앙케이트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60.8%인 251명이 ‘전주국제영화제’, 19.4%인 80명이 ‘소양벚꽃길행사’라고 답했다. 이어 ‘전주풍남제’와 ‘익산거북이마라톤’순으로 조사됐다.

 전주국제영화제는 4월 28일부터 5월 6일까지 전북대 삼성문화회관과 메가박스, 전주 고사동 영화의 거리에서 진행된다. 또 소양벚꽃길행사는 매년 4월초나 중순, 전북 완주군 소양면 황운리(마수마을~송광마을 2KM)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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