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김종인 교수(복지보건학부)가 전북보건협회장으로 위촉됐다.

 전북보건협회는 국민보건 향상 및 사회복지 증진 기여를 목적으로 1975년 9월에 설립된 사단법인이다. 전북보건협회 취임식은 4월 1일 우리대학 숭산기념관에서 정갑원 총장을 비롯한 내빈 및 보건복지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회장으로 위촉된 김 교수는 “앞으로 건강 책자 발행, 건강세미나 주최, 절주지도자 양성, 금연캠페인, 환경보건사업, 안심할 수 있는 식품위생사업 등을 전개할 계획이다”며 “국민수명과 직결된 중요한 건강문제인 만큼 모든 방법을 동원해 가급적 많은 도민들이 건강한 삶을 추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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