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댄스동아리 스텝이 문화부장관배 ‘전국재즈힙합댄스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5월 15일 충북 옥천에 있는 관성회관 야외무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청소년 문화의 질적 향상과 지역문화 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사기준은 기본기와 안무구성, 숙련도 등이며 중등부와 고등부, 대학부로 나눠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 스텝은 최우수상과 더불어 문화부장관상, 트로피, 상금 100만원을 수여 받았다.

 스텝 김지현 회장(생물환경과학부 4년)은 “대회 준비를 위해 4월 중순부터 매일 5시간씩 연습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노력해 다른 대회에서도 선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원광대학교 신문방송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