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신문사에서는 5월 16일부터 17일까지 재학생 442명을 대상으로 ‘태극기 제대로 그릴 줄 아십니까?'라는 주제로 앙케이트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60.6%인 268명의 학생들이 그릴 줄 안다라고 답했으며, “39.6%인 174명의 학생들이 태극기를 그릴 줄 모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릴 줄 아는 학생이 못 그리는 학생보다 20.2% 높다.

 정진숙 양(복지보건학부 1년)은 “39.6%의 학생들이 태극기를 그리지 못 하는 것은 창피한 일”이라며 “애국심은 거창한 것이 아닌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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