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서윤 교수(복지보건학부)가 5월 16일 사회복지학과 학생 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서교수는 학생들의 학업 증진을 위해 성적이 우수한 최경숙 양(복지보건학부 4년)과 유미 양(복지보건학부 3년)에게 각각 50만원씩 전달했다.
이 장학금은 사회복지학 박사과정을 수료한 7명의 학생들과 서교수가 공동집필한 저서 『사회복지학의 이해』의 인세 수익금이다.
서교수는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여러 방법을 통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덧붙여 “인세 수익금을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기탁할 수 있게 허락해 준 공동 집필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서윤 교수, 인세 수익금으로 장학금 지급
- 기자명 임채두
- 입력 2005.05.30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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