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신문사에서는 8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재학생 299명을 대상으로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은 어느 곳입니까?'라는 주제로 앙케이트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45.8%인 137명이 '삼성'을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으로 선택했다. 이어 15.7%인 47명이 '포스코'를, 15.1%인 45명이 'SK', 8.4%인 25명이 'LG', 8%인 24명이 'CJ', 7%인 21명이 현대를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지원실 채대석 담당관은 "삼성이라는 브랜드네임 때문에 선호하는 것 같다"며 "취업에 대해 막연하게  생각하지 말고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