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최원철 동문(한의학과 82학번)이 의료분야 차세대 리더 1위로 선정됐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기관 미디어리서치와 시사저널이 공동으로 주관했다.
최 동문은 말기암 치료제를 개발한 공로를 크게 인정받아 무독성 천연물 항암제인 ‘넥시아’를 최초로 개발해 한의학계에 큰 기여를 했다.
또한 의료계 존경받는 인물 3위를 수상하는 명예와 대학-한의학계부분 파워리더 영향력 1위 인물로 뽑히기도 했다.
최 동문은 “이번 수상이 과분하다고 생각되지만 앞으로 그만큼 더욱 분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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