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전주방송 백낙천 사장이 이번 2학기에 우리대학 신문방송학과 초빙교수로 임용됐다.
 한국과학재단 주관의 '전문경력인사초빙활용지원사업'에 대상자로 선정된 백교수는 정부의 추천을 받아 우리대학 교수로 재직하게 됐다. 백교수는 이번 2학기 매주 화요일 1, 2교시에 '국제화시대와 커뮤니케이션' 과목을 강의한다.  

 백교수는 "30여 년의 방송계·기자 생활을 마무리 하면서 방송노하우를 학생들에게 전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수강과목을 듣는 학생들에게 국제화시대에 맞는 마인드를 갖게 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백교수는 전주방송 사장, 한라그룹 위성방송추진팀 이사와 더불어 KBS, 중앙일보, 동양방송 등에서 기자 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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