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리 양(생활과학부 3년)이 ‘2011 전주한지문화축제 코스튬플레이패션쇼’에서 금상을 차지해 한지문화축제조직위원장 상을 수상했다.
 지난 6일 전주한옥마을 특설무대에서 열린 한지문화축제 코스튬플레이패션쇼에는 총 120여 작품이 출품됐으며 이 가운데 조유리 양은 2위에 해당하는 금상을 3학년 박문화 양을 비롯해 김누리, 강홍경, 김채린, 박인, 조하연 양 등이 각각 동상을 수상했다.
 한지를 이용한 영화, 만화, 게임의상을 주제로 열린 이번 패션쇼에서 원광대 학생들은 패션디자인산업전공 김선아 교수의 지도로 디즈니 만화 캐릭터 의상 재현 및 18개국 민속의상 등을 출품해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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