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성 교수(생명과학부)가 경암 Bio Youth Camp에 국내 저명학자로 초청됐다. 경암교육문화재단이 주최하고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캠프에서 고 교수는 고등학생들에게 생명과학의 최신 연구동향 소개와 함께 생명과학 분야의 흥미를 고취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식물은 바이오의약 신소재 공장이다'라는 주제로 식물생명공학기술을 이용해 항암치료제인 인간항체와 같은 바이오단백질신약 혹은 질병예방백신 등을 생산할 수 있는 새로운 식물체를 만드는 연구를 소개해 참가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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