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불망’. 여러분은 어떤가요? 처음 먹은 마음 잊지 않고 잘 간직하고 있나요?
2학기가 시작되니 자신의 마음가짐과 주위 환경을 다시금 다잡는 이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서점과 대학로 등 분주한 곳이 있는 반면, 1학기 초에 비해 동아리 방들은 허전한 감이 있네요. 탈퇴한 학생이 많아서일까요?
자신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거나 싫증이 난다면 처음 동아리방을 찾아갔던 때를 떠올려 보세요. 모든 일을 처음 시작했을 때의 모습을 말이예요. 설렘이었나요, 두려움 이었나요?
무슨 일이든 실증이 날 때도 있습니다 . 그럴 때 초심을 갖고 다시 한 번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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