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성 교수(신경외과)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미국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14e World)’ 2012년 판에 등재된다. 뇌종양과 신경통증에 대한 논문 25편이 국제학술지에 게재되어 인정받은 것이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미국인명정보기관과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와 함께 3대 세계 인명사전을 발행하는 기관이다.
엄 교수는 “앞으로 뇌종양과 신경통증에 관련된 연구를 계속할 생각이다”며 “이러한 연구에 기초해 환자 치료에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동영 기자 evezx@wk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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