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8일 우리대학 원불교학과 박맹수 교수의 저서 <개벽의 꿈, 동아시아를 깨우다-동학농민혁명과제국일본> 이 2012년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학술도서에 선정됐다.
  <개벽의 꿈, 동아시아를 깨우다-동학농민혁명과 제국일본> 은 19세기 말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크게 일어났던 동학농민혁명을 박맹수 교수가 30년간 한 일 탐방을 통해 밝혀낸 책이다.
  박맹수 교수는 "세계적 혁명인 동학농민혁명을 전세계에 알리는 게 중요하다" 며 "이번 문화체육관광부 우수학술도서선정 이후에도 일본어로 번역된 책이 홋카이도 대학에 배포될 예정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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