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신문사에서는 3월 14일부터 15일까지 재학생 573명을 대상으로 ‘하루에 자신만의 공부시간, 얼마나 투자하십니까?’라는 주제로 앙케이트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38.8%인 222명의 학생들이 하루에 3시간 이상 공부한다고 대답했다. 반면 45.9%인 263명의 학생들은 하루에 1시간도 채 공부를 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그 외 1~2시간이 10.1%(58명), 2~3시간은 5.2%(30명) 순으로 조사됐다.
한현임 양(정치행정언론학부 3년)은 “요즘같이 취업이 어려운 시기에는 다방면으로 공부해야 한다”며 “토익, 한자, 컴퓨터 등 할 것이 많아 3시간도 빠듯할 지경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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