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정수진 교수(경영학부)가 패션 주얼리 14개 업체를 익산에 투자유치 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패션 주얼리 투자유치란 미국에 악세사리를 수출하는 사업이다. 현재 패션 주얼리 투자유치를 중국에서 실행하고 있지만 미국과의 협약을 통해 관세가 적은 한국에서 실행하게된다. 패션 주얼리 투자유치가 성사될 시일자리 창출을 비롯해 주얼리 업체 종사자 수입이 연 3천억원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정수진 교수는 "투자유치가 완성되면 메이저 업체들이 더욱 들어올것이다. 30개 이상의 업체가 들어올 계획이며 하청업체가 200개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며 "반드시 성공해 많은 일자리 창출과 익산시 경제를 활성화 시키겠다"고 말했다.
 

정도영 수습기자 ehdud3114@wk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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