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권혁민 씨(건축학과 5년)가 공동체에 생기를 불어넣다 라는 작품으로 제 13회 전라북도 건축문화
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건축문화의 미래를 이끌 인재 발굴을 위해 주최된 것으로 일반부, 공학부문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권 씨의 작품은 익산시 영등동에 있는 공업단지 시설을 바꿔 외국인 근로자 및 다문화 가정과 우리나라 사람들이 소통할 수 있도록 만든 공간이다.
 권 씨는 "요즘 외국인들은 우리나라 사람들과 소통할 기회가 별로 없는 것 같다. 그래서 이 작품을 만들게 됐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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