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문주희 씨(치의학과 3년)가 학교발전기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했다.

문주희 씨는 "현재 치과대학 실습 환경이 매우 열악하다. 학생은 80명 정도인데 실습할 수 있는 기계는 2,3대밖에 없어서 실습시간도 오래 걸린다. 또한 제2치의학관 신축 완공일이 지났는데도 계속 늦어지고 있다. 적은 금액이지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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