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일 우리대학 성강경 광주한방병원장(한의학과 교수)이 제9대 대한중풍학회장으로 선출됐다.
대한중풍학회는 중풍에 대한 학술연구와 진료발전을 통한 국민보건 향상을 취지로 설립되어 매년『대한중풍학회지』를 발간하는 등 활발한 학술활동을 하고 있다.

성강경 병원장은 "21세기는 융합의 시대다. 대한중풍학회는 한의학만을 고집하기보다 의학, 공학, 생물학 등 다른 학문과 한의학을 융합시켜 새로운 치료법 개발에 힘쓰는 학회로 거듭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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