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일 강한울 선수(체육교육과 4년)와 문진제 선수(체육교육과 4년)가 각각 KIA 타이거즈의 '2014 프로야구 신인 2차 지명회의', 두산베어스의 '2014 프로야구 신인 2차 지명회의'에서 1라운드와 9라운드 내야수 선수로 지명됐다. 
강 선수는 "내야수 선수로 지명된 것에 대해서 구단 관계자분들께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입단하고 일본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 선수는 "이번 지명 회의에서 뒤로 밀린 것이 아쉬웠던 만큼 더 열심히 노력해 프로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고인정 수습기자 ki5149@wku.ac.kr

저작권자 © 원광대학교 신문방송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