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국립 고궁박물관에서 열린 자문위원 위촉식에서 우리대학 김정희 교수(고고미술사학과)가 미래를 위한 국가유산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미래를 위한 국가유산자문위원회'는 미래 지향적 국가유산 보호체계 마련 등에 관한 정책자문을 위해 문화재청장 직속으로 설치됐다.
 김 교수는 이 위원회에서 국가유산 정책과 미래 창조적 발전방안 시행을 위해 국가유산 정책의 기본방향 정립과 주요 정책에 관한 의견수렴 등 소통을 강화시키는 일을 한다. 
  신수연 기자 shinsud@wk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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