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안재성 씨(건축학과5년)가 '제 14회 전라북도 건축문화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2000년 제1회 행사를 시작한 전라북도 건축문화상은 올해 '경제 그리고 어울림'이라는 주제로 총 90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대상은 사용승인 부문에서 이길한 건축사의 '한국농어촌 공사 사옥이'가 계획작품 부문은 안재성 씨의 '소셜 픽셀(social pixel)'이 건축사진 부문은 전주대학교 남궁보배 학생의 '인공바다'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안재성 씨는 "졸업 전에 건축대회에서 상을 받아 기쁘다"며 "6~7개월의 준비기간 후 도전을 했는데 좋은 결과가 생겨 다행이다"고 말했다.

이은지 예비수습기자 len041@wk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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