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열 교수(신경정신과)

 세계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 2005-2006년 판에 우리대학 이상열 교수(신경정신과)가 등재됐다. 또한 이교수는 영국 인명사전인 '영국세계인명사전(IBC)'에도 등재돼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두 곳에 등재되는 영광을 안았다.
 

 우리나라 정신신체의학의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한 이교수는 그동안의 연구 및 논문 등을 인정받아 등재됐다는 평이다.
 

 이교수는 "우리대학 학생들도 자기 역량을 최대로 발휘하면 세계 흐름에 발맞춰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계 3대 인명사전은 미국 마르퀴즈후즈후, 미국 인명정보기관,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에서 발행하는 인명 사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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