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전 교수(원불교학과 명예교수)가 지난해 12월 9일 교학대학 4층 수련실에서 3천만원의 장학기금을 원불교학과 학생들에게 기탁했다.

 서교수는 원불교학과를 사랑하는 마음과 교당 최초의 교당주보 발행인인 발타원의 뜻을 기리고자 장학금을 전달했다.

 서교수는 "이렇게 원불교학과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게 돼서 기쁘다"며 "원불교학과 뿐만 아니라 타학과에서도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기금이 끊어지지 않고 지속되어 우리대학이 발전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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