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건설배 2005 전국대학생 볼링대회'에서 우리대학 정승완 군(사회체육학과 4년)과 오연민 군(사회체육학과 3년)이 입상했다.

 지난해 11월 23일부터 25일까지 열린 이 대회에는 마스터즈, 개인전, 3인조 남·여 부문과 혼성 부문으로 치뤄졌다.

 이번 대회에서 정군은 마스터즈와 혼성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트로피와 각각 150만, 5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또한 오군은 개인전 2위와 마스터즈 부문 3위에 입상했으며 트로피와 각각 40만원, 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마스터즈와 혼성 부문에서 1위를 한 정군은 "이번 대회에 참가해 학교를 빛낼 수 있어서 좋았다"며 "앞으로도 여러 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개인과 학교의 명예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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