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아시아청소년볼링선수권대회’에서 우리대학 정승완 군(사회체육학과 4년)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2월 3일부터 8일까지 호주 퍼스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정군은 4인조에서 금메달, 2인조에서 동메달, 올 이벤트에서 동메달을 받았다.

 정군은 “졸업을 앞두고 마지막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게 돼 기쁘다”며 “특히 나를 지도해준 교수님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약 50여 명의 아시아 선수들이 참가했으며 롱과 쇼트 오일레인을 구분해 남·여 개인전, 남·여 2인조전, 남·여 4인조전 등 총 12부문으로 치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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