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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배려가 필요한 일
2017년 09월 18일 (월) 18:49:55 원대신문 webmaster@wknews.net

  늦은 시간까지 학교에 남아있다 보면 장구와 꽹과리 소리가 들려오곤 합니다. 우리대학 학생들이 속해 있는 사물놀이패의 연습 소리입니다. 하지만 이런 사물놀이의 흥겨운 박자 때문에 공부에 집중하던 학생들은 피해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사물놀이패의 연습 장소가 마땅치 않아 비교적 우리대학 외곽인 박물관 주변에서 합을 맞춘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그러나 현재의 방법이 최선일까요? 꼭 그렇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학생들이 공부하는 시간은 밤과 낮이 없기 때문이죠. 방음시설을 갖춘 실내에서 연습하는 건 어떨까요? 그렇게 한다면 사물놀이패와 공부하는 학생들 양쪽 다 피해를 받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그런 시설을 찾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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