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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배틀] 교사 연락처 비공개
2018년 05월 28일 (월) 18:46:14 원대신문 webmaster@wknews.net

비판

 국어사전에 교사를 찾아보면 '주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따위에서, 일정한 자격을 가지고 학생을 가르치는 사람'이라고 나옵니다. 교사는 아무나 될 수 있는 직업이 아니며, 투철한 교육정신을 갖고 학생들을 교육해야 합니다. 일부 자질 없는 교사가 학생을 망치기도 하는 한편, 방황하는 학생이 교육자로서 가치관이 뚜렷한 교사를 만나 올바른 길로 나아가기도 합니다. 이처럼 학생들은 교사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으며 성장합니다.
  사생활 간섭과 밤낮없는 연락은 당연히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으로 그런 행동을 하는 일부 학부모와 학생이 잘못 된 것입니다. 그 일부로 인해 교사의 연락처가 비공개가 된다면, 꼭 교사가 필요한 상황에 놓인 학생과 학부모에게 피해가 돌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교사에게는 수많은 학생들이고 수많은 학부모지만, 학부모에게는 자신의 자녀를 믿고 맡기는 사람입니다. 부모는 자녀에게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집 밖에서의 자녀를 잘 아는 사람인 교사에게 자녀에 대해 물어보고 싶은 것이 많을 것입니다. 이 문제는 상호간 배려의 문제이지 시스템의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윤태현(경찰행정학부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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