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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원대병원,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선정
열악한 전북도 장애인 의료에 제생의세
2019년 05월 08일 (수) 12:32:28 원대신문 webmaster@wknews.net
   
 
 지난달 15일, 우리대학 병원이 전라북도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에 따라 전북지역의 장애인 건강검진, 진료 및 재활과 관련된 사업을 지원하고 장애 유형에 맞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예정이다. 
 우선 1단계로 2019년에서 2021년까지로 국비·지방비 총 13.38억 원을 지원받아 전라북도 장애인의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는 병원의 공간 리모델링을 통해 오는 7월 완공할 예정이다. 또한 센터장은 주민철 교수(재활의학과)가 임명돼 재활의학과, 산부인과, 예방의학과 등 전문의료인과 전담직원으로 사업을 구성할 계획이다.
 특히 전라북도는 장애인 인구비율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고 장애인의 만성질환 유병률이 매우 높다. 하지만 전북지역은 장애인 의료접근성이 낮고, 지역사회자원의 연계 체계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이번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선정이 매우 의미 있다는 평이다.
 윤권하 의과대학 병원장(의학과)은 "그동안 전라북도 공공보건 의료의 최일선 현장을 지키고 있는 우리대학 병원이 우리 지역 장애인의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한 새로운 공공보건의료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전북도 복지여성보건국, 보건소 외 여러 기관 및 단체들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장애인들에게 전라북도가 건강하고 행복한 곳이라고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이를 통해 원광대학교병원이 원불교 제생의세(濟生醫世)의 정신으로 지역민을 섬기는 전라북도 공공보건의료의 메카가 되도록 모든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박인화 수습기자 aksmfl2@wk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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