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누리에 새로움의 은혜로움이 가득하고 만물이 생생약동한 이 때에, 원광대학교 신입생 여러분의 입학을 학교법인 원광학원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하고 환영합니다. 아울러 이 자리를 빛내주시기 위해 공사다망하심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내외귀빈 여러분과 교수님, 직원선생님, 그리고 학부모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친애하는 원광의 신입생 여러분! 학교법인 원광학원은
2007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이 오늘(3월 2일) 오전 10시 문화체육관에서 거행된다. 입학식에는 윤여웅 이사장, 나용호 총장, 안대종 총동문회장을 비롯해 대학관계자들과 학생, 학부모 등이 참석한다. 식전 행사는 예술학부 무용전공 학생들의 공연과 응원단 ‘피닉스’와 댄스동아리 ‘스텝’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며 이어 본 행사는 개식 선언, 학사 보고와 입학허가
우리대학 2007학년도 정시모집이 지난해 12월 27일 마감됐다. 이번 정시모집은 ‘가군(일반학생, 농·어촌 학생, 실업계고등학교 출신자)'과 ‘다군(일반학생)’으로 나눠 모집했으며 총 1천704명 모집에 6천628명이 지원해 3.8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가군에서 일반학생은 2.99대 1, 농·어촌 학생은 4.24대 1, 실업계고등학교 출신자는 5.5
우리대학 총동문회가 주최한 2007년도 신년하례식이 지난달 20일 숭산기념관에서 열렸다.
방학인데도 우리대학 어학원에는 외국어를 공부하고자 하는 학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14일 어학원
우리대학 핸드볼부와 일본 중부대학간의 친선 경기가 지난달 28일 일본 중부대학 사부아리나에서 치러졌다. 이날 열린 1차전에서는 우리대학이 중부대학을 31대 29로 이겼으며 2차전에서도 우리대학은 전반부터 기세를 몰아 35대 28로 승리했다. 김종순 핸드볼 감독은 “일본에서 경기를 하다 보니 통역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우리대학 일어교육과 교환학생 3명이 많은
우리대학과 원불교은혜심기운동본부가 북한동포돕기운동의 일환으로 담요 1천 500여 장을 마련해 북한 어린이들에게 전달했다. 지난달 17일 인천항에서 선적된 담요는 18일경 북한 남포항에 도착했으며, 조선불교도연맹을 통해 북한의 유치원과 탁아소 등에 보내졌다. 한반도 평화 통일을 염원하고 남·북한 대학교류 협력 확대를 위해 2000년부터 8년째 이어온 북한동포
우리대학은 익산시 건강가정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2일까지 ‘2007 겨울 고삿섬 경제캠프’를 열었다. 올해로 7회를 맞는 경제캠프는 초등학생들에게 다양한 경제적 상황을 체험하게 함으로써 스스로 경제적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게 하기 위한 목적이다. 45명의 초등학생이 참여한 이번 경제캠프에는 저소득층, 농어촌 학생들은 건강가정지원센터의 지
지난달 30일 원불교사상연구원에서는 제26회 원불교사상연구 학술대회를 숭산기념관에서 개최했다. ‘신앙의 미래, 미래의 신앙’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원불교 개교 100주년을 기획하는 네번째 행사로 원불교사상연구원장 나용호 총장을 비롯해 원불교 교무, 교도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됐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감신대학교 이정배 교수는 ‘신앙의
총동문회가 주최한 2007년도 신년하례식이 지난달 20일 우리대학 숭산기념관에서 열렸다. 동문들의 화합과 우의를 다지고자 열린 이번 하례식에는 윤여웅 이사장과 나용호 총장을 비롯한 김지형 대법관(법학과 76학번), 문재우 금융감독위원회(경영학부 73학번) 상임위원 등 총 300여 명의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우리대학을 빛낸 동문들
2006학년도 우리대학 정시모집이 지난해 12월 29일 마감됐다. 이번 정시모집은 '가군(농어촌학생 포함)'과 '나군'으로 나눠 모집했으며 1천841명 모집에 7천149명이 지원해 3.8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2005학년도 정시모집 경쟁률인 3.7대 1보다 약간 높은 수치이다. 이 가운데 약학대학 약학과는 '가군'과 '나군'을 통틀어서 38명 모
‘2007학년도 원광대학교 동문 언론인 초청 간담회(이하 원언회)’가 지난 9일 숭산기념관 1층 교직원 식당에서 진행됐다. 원언회는 우리대학 졸업생 중 신문사나 방송사 등 언론계에 종사하고 있는 동문들로 구성돼 있는데 원언회 회원들의 친목과 우리대학의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올해로 4회째 열리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나용호 총장을 비롯해 대학관계자들과
우리대학과 한국화학연구원은 지난달 23일 오전 10시 한국화학연구원 중회의실에서 과학기술의 발전과 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학술·연구 교류협약을 체결했다. 학술·연구 교류협약 체결 조인식에서는 우리대학 산학협력단 남궁문 단장과 한국화학연구원 이재도 원장을 비롯해 양측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기초과학, 생명과학, 공학 및 국제적 첨단기술 분야에서 정부연구 사업
우리대학과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지난달 17일 협업 네트워트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유망기술 사업화를 함께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업에서 각 대학기관은 유망기술 사업화 촉진을 위한 기술 마케팅 공동수행과 교수실험실 벤처창업 활성화 등 창업보육 및 경영지원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업 첫 사업으로는 우리대학 익산방사선과학연구소 윤권하 교수팀이 개발
지난달 9일에서 11일까지 실시된 2007학년도 전과(부)전형에서 총 288명(391명 지원)이 합격했다. 전과(부)는 2학년 또는 3학년에 같은 학년?학기의 다른 모집 단위로 옮기는 경우에 한하며 일반계열(예?체능 포함)은 입학정원의 20%, 사범계열은 입학정원의 10% 범위 내에서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전과(부)에서는 2학년의 경우 사범계열의 국어교육과
우리대학은 지난달 16일 중앙운영위원회(각 단과대학 및 자치기구 대표, 총학생회장, 부총학생회장으로 구성)와 신입생 등록금을 6.9% 인상(재학생 동결)하는데 최종 합의했다. 중앙운영위원회와 대학당국은 지난달 8일부터 16일까지 15차에 걸쳐 등록금 책정을 놓고 신입생 등록금 인상률에 대해 논의를 벌여왔었다. 최종적으로 확정된 우리대학의 신입생 등록금 6.
우리대학 제53회 ‘2006학년도 학위수여식’이 오늘(20일) 오전 10시 30분에 학생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학위수여식에는 박사 125명, 석사 302명, 학사 3천112명 등 총 3천539명이 학위를 수여받는다. 2006학년도 전체 학위수여식은 윤여웅 이사장과 나용호 총장을 비롯해 각 대학장 및 대학원장과 동창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며 전
지난해 12월 22일 1천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장 이취임식이 진행되고 있다
우리대학 정옥상 교수(유럽문화학부,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 센터장)가 ‘정서정’ 이라는 필명으로 제59회 『자유문학』신인상 시부 추천을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다. 정교수는 지난해 계간지 『자유문학』의 봄호를 통해 ‘손님’, ‘詩를 건지러간다’, ‘순대’, ‘고통중독’ 등의 시를 포함해 무려 86편의 시를 추천받았다. 특히 이번 등단은 통상적으로 행해지는 계간지를
우리대학 추영국 교수(생명과학부)가 지난해 11월 25일 열린 ‘제1회 한국당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추교수의 논문 제목은 ‘Significance of Glycosphingolipids as a Differentiation Maker during Neuronal Diffenentiation of Mouse Embryonic St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