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과 21일에 치러질 2008학년도 각급 학생회장 및 자치기구장 선거전이 한창이다. 총학생회와 여학생회는 지난해 각각 세 후보가 입후보한 것에 비해 올해는 네 후보가 출마해 어느 해보다 치열한 선거홍보운동이 캠퍼스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다.
2007학년도 2학기 수업평가가 내일(20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웹정보서비스에서 진행된다. 이번 수업평가는 2001년 이후 사용되던 설문문항을 대폭 개선하여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2008학년도 각급 학생회장 및 자치기구 선거’가 오는 20일과 21일 실시된다. 원광대신문사에서는 지난 6일 재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내년에 우리대학을 이끌어갈 총학생회장 선거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먼저 ‘학생회장 선거에 참여하실 생각입니까?’라는 질문에 ‘참여하겠다’가 58%(17
총동문회에서 주관한 ‘2007 원광인 한마음 가을등반대회’가 지난달 27일 대둔산 수락계곡 일대에서 개최됐다. 이번 등반대회에는 윤여웅 이사장과 나용호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 및 재학생, 안대종 총동문회장, 역대 총동문회장들과 동문가족 3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전국 각지에서 모인 동문들은 4시간의 등반을 하면서 동
총학생회(이하 총학)에서 주최한 ‘도서관 문화제’가 지난 1일 오후 6시부터 문화체육관 앞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중앙도서관과 별관의 증ㆍ개축을 기념하고 총학생회의 1년동안 사업에 대한 평가와 마무리를 위한 자리였다. 도서관 문화제는
1. 본사 기자들이 기획회의를 하고 있다. 기획회의에서는 새로운 신문에 게재될 보도기사와 문화, 문예면 등 각 면에 게재될 기사를 기획 하고 담당기자를 배정한다. 기획회의는 월요일과 화요일 오전 8시 30분, 오후 5시 30분에 하고 필요에 따라 수시로 회의를 가진다. 2. 월요일 오전 이상복 주간교수와 박정임 편집장 등의 원광대신문방송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11. 매주 월요일 아침 기자 회의가 끝나면 수업이 없는 기자들은 우리대학 동문들과 전국의 고등학교와 대학교에 신문을 발송하기 위해 발송 작업을 한다. 신문 발송 작업 후 기자들의 손은 까만 잉크가 묻어있다.
10. 기자들이 다음호 기획회의를 가지기 전 인쇄돼 나온 신문에서 발견된 오ㆍ탈자 등을 찾아보며 피드백을 한다. 다음호에서 실수하지 않기 위한 노력이다.
9. 이러한 과정을 거쳐 완성된 신문은 출판사(원광사)에서 광고와 도표 등 게재하는 등 필요한 이미지를 추가한다. 총 1만부가 인쇄돼 원광대신문이 월요일 아침 각 단과대학과 학생회관에 배포된다.
8. 인쇄된 편집지에서 오ㆍ탈자나 문맥이 맞지 않은 부분, 정보가 잘못된 부분을 교정한다. 교정은 보통 한 면당 3번 이상 이루어진다.
7. 가편집지에 맞춰 매킨토시 컴퓨터에서 ‘Quark’이라는 출판 편집 프로그램을 이용해 편집을 시작한다.
6. 해당기사를 지면에 어떻게 배치할지 편집지에 가편집해 신문의 기본 윤곽을 잡는다.
5. 취재를 마치면 처음 기획했던 방향을 검토하며 기사를 작성한다. 기사를 작성할 때에는 사실보도에 입각해 일관성 있게 기사를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4. 사진기자들은 기획된 기사와 관련된 사진은 물론 교내에서 이루어지는 각종 행사와 문제점을 사진으로 담아낸다.
3. 기사가 배정되면 기자가 직접 현장에 취재를 나간다. 대부분 학교 내부에서 취재가 이뤄지지만 서울이나 강원도 등 타지역으로 출장을 가기도 한다. 또 해당 전문가나 교수에게 청탁을 한다. 또한 ‘열린소리’라는 코너를 통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원광대신문에 대한 비평이나 사회 및 학내 문제에 관한 의견을 받기도 한다.
2. 월요일 오전 이상복 주간교수와 박정임 편집장 등의 원광대신문방송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직원회의를 하고 있다. 이 회의에서는 신문사와 방송국 기획회의에서 나온 기획들을 검토한다.
1. 본사 기자들이 기획회의를 하고 있다. 기획회의에서는 새로운 신문에 게재될 보도기사와 문화, 문예면 등 각 면에 게재될 기사를 기획 하고 담당기자를 배정한다. 기획회의는 월요일과 화요일 오전 8시 30분, 오후 5시 30분에 하고 필요에 따라 수시로 회의를 가진다.
원대방송국(WBN)에서 주최하는 방송제가 지난 24일 오후 5시 30분부터 학생회관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원광대신문 여론읽기 앙케이트 조사 설문지에 학생들이 스티커로 장난을 하고 있다. 지난 24일 학생회관/ 사진: 김태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