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송영래 동문(국어국문학과 48학번)이 '제7대 고창문화원장'에 선출됐다.
우리대학 김재용 교수(한국어문학부)가 책임편찬위원을 맡은 '근대문학 100년 연구총서'가 지난 20일 발간됐다. 김교수를 중심으로 한 편찬위원회가 2년 동안 준비한 ꡐ근대문학 100년 연구총서'는 연표, 약전, 논문 등 문학사 구분에 있어 가장 핵심이 되는 세 가지로 구분해 7권의 책으로 묶어냈다. 특히 그동안 북경대 출신이라고 알려진 이
유용욱 교수(치의학과)가 2008년 JMF(Journal of Medicinal Food) 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JMF는 미국 Mary Ann Liebert 출판사와 한국식품영양과학회가 공동 출판하는 국제학술지로서 질병의 예방과 치료를 위한 식품 및 식품에 함유돼 있는 물질들의 이용과 유용성을 다루는 학술지이다. 유교수의 JMF논문은 슈퍼박테리아의 증
박대희 교수(전기전자및정보공학부)가 지난달 29일 지식경제부장관 표창(전략사업연구개발 사업의 에너지자원인력양성사업 부문)을 받았다. 박교수는 지난 2004년부터 지식경제부의 지원을 받아 전기응용신기술센터를 운영하면서 에너지절약형 조명(광원)기술을 연구개발의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는데 지원받는 전국 16개 대학 중 유일하게 표창장을 받았다. 박교수는 &
지난 달 30일 우리대학 임국선 동문(국어교육과 79학번)이 육군본부 진급심사를 통해 준장에서 소장으로 진급됐다. 임동문은 79년 R.O.T.C 17기 소위로 임관해 30기계화사단 91기계화보병여단장, 이라크 자이툰 사단 11단장, 동해안 8군단 참모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였으며, 지난달까지 육군본부 정부화기획처장을 맡았다. 임동문은 "국가의 중
안성덕 씨(문예창작학부 3년)가 '시와 정신' 제25호 계간지에 '섬', '가마우지', '빈 들판', '스위치백', '소리꾼' 등 5편의 작품으로 등단했다. 안씨의 작품은 체험에 뿌리를 두고 있으면서 하나의 사실에 치우치지 않고 은유적 묘미를 가했다는 평이다. 54세의 만학도이기도 한 안씨는 '섬' 외 4편의 작품에 대해 "
고경숙 교수(뷰티디자인학부)가 '제44회 2008 정기 기능장 시험'에서 이용기능장 부문에 최종 합격했다. 이용에 관한 전문기능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1991년부터 시행되어온 이 시험은 매년 합격률이 10%대에 미치고 있으며 현재까지 90여명만이 합격했다. 국가기술자격인 이용기능장은 이용사자격증을 취득한 후 8년이 지나야 응시 기회가 주어진다. 고교수는
최윤희 양(체육교육과 3년)이 지난달 25일 대구에서 열린 '2008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여자 장대높이뛰기 부문에서 4m15cm를 기록해 한국 신기록을 수립했다. 최양이 지난 5월 경상북도 김천시에서 열린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자신이 세운 한국기록 4m11cm를 4cm 더 경신한 기록이며 개인통산 16번째 한국 신기록이다.최양은 "
정수진 교수(경영학부)가 지난 27일 우리대학 새천년관에서 열린 (사)한국경영교육학회 추계 국제학술발표대회에서 교육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전국 대학교수 중 연구실적과 논문,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 등의 심사를 거쳐 이뤄져 더욱 의미가 크다. 정교수는 그동안 20대 (사)한국경영교육학회 학회장을 역임했으며『인적자원관리』를 비롯한 8권의 저서와 40여 편
김중만 교수(식품 환경학)가 제11회 농림수산식품과학기술대전에서 농수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우리대학 송문규 교수(전기전자및정보공학부)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2009년판 통신시스템 분야에 선정되어 등재됐다. 송교수는 오류정정부호 성능향상을 위한 LDPC코드 연구와 고속데이터를 보낼 수 있는 최신통신기술인 OFDM(무선통신시스템) 등 통신시스템 관련 연구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다. 송교수는 "뜻하지 않게 세
김상철 동문(물리학과 45세)이 지난 4일 치러진 전북 익산 제3선구 도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됐다. 통합민주당 행정발전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인 김동문은 익산 제3선거구(낭산면, 망성면, 삼기면, 삼성동, 여산면, 영등2동, 어양동)에 출마해 5621표(62.61%)를 얻어 3356표(37.38%) 획득에 그친 무소속 황호열 후보를 젖히고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고주현 군(전기전자 및 정보공학부 4년)이 지난 16일 '2008년도 지역인재 추천채용제'에서 선발한 공무원 6급(견습직원) 기술직에 최종 합격했다. 전국 114개 대학에서 308명이 추천되어 최종 25명이 합격한 이번 채용은 6.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전북은 고군을 포함해 2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고군은 "시험과목이 전공분야와 일치하지
지난 19일, 김중만 교수(생물환경학부)가 제43회 발명의 날을 맞아 '지식경제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김교수는 지금까지 59건의 산업재산권을 출원해 이 중 34건을 등록했다. 특히 2002년엔 발명과 특허' 책을 출판해 교양강좌의 교재로 사용하기도 했다. 김교수의 대표적인 특허상품인 '한글자모 윷판'은 29개의 자음과 모음으로 구성
우리대학 박윤점 교수(원예학과)가 지난 15일 '제27회 스승의날'기념 포상자로 선정돼 교육과학기술부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박교수는 지난해 2학기 수업평가 결과 '생활과 원예'과목으로 탐구영역부분에서 1위를 하는데 이어 평생교육원 '플라워디자인 지도자'과정과 '원예치료사'과정을 개설하여 현재 700여 명의 전문가를 배출하는 등 지속적인 강좌개
이주혁(체육교육과 2년)군이 레슬링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강원도 동해체육관에서 열린 '2008 세계 및 아시아 주니어레슬링선수권대회 파견선수 선발전'에 출전한 이군은 자유형 60㎏급 결승전에서 박웅비(경성대학교 2년)군과 겨뤄 2위를 차지했다. 전국의 10개 고등학교와 15개 대학의 학생들이 참가한 이번 선발전에서 이군은 2위에
‘제78회 전국춘향 선발대회’에서 정주희 양(정치행정언론학부 3년)이 ‘춘향현’으로 선발됐다. 지난 5일 열린 춘향선발대회는 춘향제전위원회와 남원시가 주관하는 행사로 전국에서 모인 160여 명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2차례에 걸친 예선과 본선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정양은 춘향선발대회의 주요 선정기준인 ‘한국
김정훈군(스포츠과학부 1년)이 지난달 22일 ‘2009 Q-School 1차(상반기) 본선전’ 골프대회에서 합격했다. Q-School은 골프선수들에게 세미프로 자격을 부여하는 대회로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에서 주관하며 대회는 1년 동안 전 후반기로 나눠 각각 120명 총 240명을 선발한다. 김군은 "많은 도움을 주시고 후원해주신
남상재 교수(디자인학부)가 스위스에서 열리는 제6회 샤메이 국제 종이 트리엔날레에서 입상했다. 샤메이 국제 종이 트리엔날레는 스위스 샤메이 시의 미술관에서 3년에 한 번씩 열리는 종이공예조형 대회로 수상 순위는 정하지 않고 입상작들만을 선정, 전시하는 대회이다. 남교수의 ‘고요한 아침 햇살 06’은 우리나라 전통 닥종이를 실처럼 만들어
이건목 교수(한의과대학)가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 클럽에서 열린 제22회 정기총회에서 제 12대 대한한방병원협회 부회장에 선임됐다. 대한한방병원협회는 한방전문의 수련병원 실태조사와 전문의 제도 개선 연구, 한방전문병원 시범 평가사업 등을 안정적인 미래를 담보하기 위한 활동하는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