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원 교수(법학과)가 지난 1일 도의회 입법고문으로 신규 위촉됐다. 이번 김교수의 입법고문 위촉은 전 입법고문으로 활동한 전 전주대학교 차용준 교수의 임기만료에 따른 것이다. 입법고문으로 위촉된 김교수는 오는 2009년 5월까지 2년간 자치법규 제 · 개정 등에 관한 입법 사안 및 의회 운영, 의안 심사, 처리 과정의 입법 사안에 대해 자문
김종인 교수(복지보건학부)가 지난 5일 서울 코엑스센터에서 열린 ‘환경의 날’을 맞아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참여정부가 들어서면서 시민감사관에 위촉된 김 교수는 지난 5년간 환경부 소속기관에 대한 감사와 환경 보건학 강의, 건강과 환경에 관련된 논문 발표와 한국환경자원공사 폐비닐재생공장의 직업성 난청의 심각성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직업병
지난달 11일 우리대학 박민철 교수(의과대학 신경정신과)가 한국 정신분석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한국 정신분석학회는 국제 정신분석학회에서 인정하는 한국 유일의 정신분석학회로 국제 공인 정신분석가가 활동 중인 학회이다. 박교수는 "한국 정신분석학회가 해야 할 일이 많을 때에 회장으로 취임하게 되서 어깨가 무겁지만 매우 기쁘다"며 "우리대학 학생들 뿐 아니라
‘우리대학 학군단장 이 · 취임식’이 지난달 8일 숭산기념관 3층 대법당에서 열렸다. 이번 이 · 취임식에서는 제12대 김광후 학군단장이 전역 했으며 최충현 대령이 현 제13대 학군단장으로 취임했다. 나용호 총장과 이영재 중앙 군사학교장을 비롯해 관계자 250여 명이 참가한 이번 이․취임식에서 신임
‘양승돈 바이올린 독주회’가 지난 1일 전주 한국 소리문화의 전당 연지홀에서 진행됐다. 이번 독주회는 우리대학 양승돈 교수(예술학부)가 단장으로 있는 ‘앙상블 ‘休’’에서 주관하고 우리대학에서 후원했다. 양교수는 1982년에 처음 이 독주회를 시작한 이래 1990년 이후 매년 독주회를 열고 있
종무행정의 최고 책임자인 원불교 교정원장을 역임한 이철행(법호 예산禮山) 종사(宗師)가 세수 80세(법랍 54세)로 지난 21일 원불교 중앙총부 원로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우리대학 회화과를 졸업한 손상기(1949~1988)동문의 유작전이 고향에서 처음 열려 주목을 받고 있다. 전라남도 여수시 진남문예회관에서 지난 22일부터 오는 31일까지 10일 동안 열리는 ‘손상기 19주년 유작전’은 손동문 고향에서의 첫 전시회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하고 있다.
군산시에서 주최하는 ‘제11회 군산 벚꽃축제’의 일환으로 지난 7일 군산 월명 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6회 새만금관광 벚꽃아가씨 선발대회’에서 우리대학 조연희 양(국제통상학부 4년)이 진에 선정됐다. 군산신문사가 주최한 ‘새만금 벚꽃아가씨 선발대회’는 1차로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31명을 선발했고, 2차 자유복과 드레스 심사로 15명을 이어 최종 결선에서
우리대학 총동문회 안대종 회장이 지난 6일 서울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보건의료분야 유공자 시상식에서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훈했다. 국민훈장은 국민의 복지향상과 국가발전에 기여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훈장으로 안회장은 82년부터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무료진료활동 전개와 지역사회에 큰 기여를 해왔다. 또 이라크에 한방의료 지원단을 파견해 이라크 난민 지원 사업을
김기영(뷰티디자인학부) 교수가 지난 8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식약청) 제4대 화장품심의위원회 제도분과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식약청에서는 50개 기관으로부터 90여 명을 추천받아 전공, 전문성 등을 평가하여 전국 50여 명의 심의위원을 위촉했다. 화장품심의위원회는 각각 화장품규격분과위원회, 화장품안전성 유효성분과 위원회, 화장품제도분과위원회, 화장품산업
유홍준 문화재청장의 특별강연이 지난 23일(금) 오후 4시 숭산기념관에서 열렸다. 이번 강연회는 ‘익산! 천년고도의 역사와 문화의 숨결을 찾아서’라는 주제의 유홍준 문화재청장의 강연은 익산시장과 익산시의회 의장 등 익산지역 각계각층 인사 4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의 저자로 유명한 유홍준 문화재청장은 “우리 국토는 그 자체
우리대학 문동섭(법학과 76학번), 박경근(법학과 76학번) 동문이 전북은행 부행장보로 선임됐다. 문동문은 82년에 전북은행에 입행 해 중산지점장, 총무팀장 등을 역임했으며 박동문 역시 82년에 입행 해 인사부장, 비서실장 등을 역임했다. 박동문은 “합병문제 등을 앞두고 큰 일을 맡아 임무가 막중하다고 느낀다”며 “앞으로 1년의 임기동안 전북은행의 발전에
우리대학 전철홍 교수(정형외과)가 대한스포츠의학회가 수여하는 올해의 ‘제마스포츠의학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 8회를 맞은 제마스포츠의학상은 삼성서울병원장을 역임한 하권익 교수의 호를 따 제정된 상으로 국내 스포츠의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크고 연구 업적이 뛰어난 연구자를 수상자로 선정하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24일 건국대병원 대강당에서
우리대학 한의과대학 윤용갑 교수(대한한의학방제학회 회장)가 지난 16일 개최된 제5회 대한한의학회 학술상 심의위원회에서 학술상 대상 수상자로 최종 선정돼 오는 30일 학술상 대상을 수상한다. 대한한의학회 학술대상은 대한한의사 협회 산하 43개 학회와 11개 한의과대학 교수를 비롯해 1만7천여 명의 한의사 회원 중 학술저서와 논문 등에서 업적이 우수한 회원에
우리대학 송호영 군(의예과 2년)이 지난 19일 단국대학교 범은장학재단에서 주관하는 에스페란토 범은장학생에 선발됐다. 범은장학제도는 지난 2005년부터 시작됐고 매학기 두 명의 대학생을 한국에스페란토청년회의 평가기준에 따라 면접을 통해 선발하고 있다. 송군은 “지난해 10월 전국에스페란토 글짓기 대회에서 ‘망설이는 마음’이라는 주제로 우수상을 탄 경력이 이
우리대학 이건목 교수(침구과학)가 지난달 24일 제15대 대한침구학회 화장에 당선됐다. 이교수는 경희대학교에서 열린 이번 ‘대한침구학회 정기총회 및 학술심포지엄’에서 단독 후보로 나서 대한침구학회 회장에 당선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교수는 “여러 보건복지법 개정안이 발표되면서 유사의료 행위를 하고 있는 단체와 마찰이 잦은 시기에 학회장에 당선되어 책임이 무겁
우리대학 김은철(치의학과) 교수가 지난 7일 대한치과의사협회 회관에서 열린 대한치의학회에서 제3회 연송학술상 금상을 수상했다. 특히 김교수는 보존과, 구강외과, 교정과, 치주과 등과 공동으로 기초와 임상의 교량역할을 하는 병리학의 특성을 살린 국제논문과 치수 및 치주인대세포에서 세포손상기전 및 손상탈출 기전에 관한 연구 성과를 높이 평가 받아 수상했다. 김
원광디지털대학교 제3대 성시종 총장 취임식이 윤여웅 이사장과 외부인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28일 우리대학 숭산기념관에서 열렸다. 윤이사장은 임명사에서 “오늘날 이 사회를 이끌고 선도해 나가는 지도자를 기르는 막중한 책임은 이 나라의 모든 대학들에 있다”며 “최고의 학문을 갈고 닦아 사회 전반에 걸쳐서 선도해 나가는 지성인들을 일구어 내는
우리대학 이인경 양(경영학부 01학번)이 미국공인회계사(AICPA)시험에 당당히 합격해 화제가 되고 있다. ‘AICPA’(American Institute of Certified Public Accountants)란 미국공인회계사협회의 회원인 미국공인회계사를 의미한다. ‘AICPA’가 한국공인회계사와 다른 점은 그 활동 무대가 미국 내에만 국한되어 있지 않
지난달 25일, 제14대 원광대학병원장으로 임정식 교수(비뇨기과)가 취임했다. 이번 취임식에서는 윤여웅 이사장을 비롯해 내외빈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병원 법당에서 거행됐다. 임병원장은 취임사에서 “선임 병원장들의 훌륭하신 업적을 이어받아 의과대학 병원을 더욱 발전시키는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꺼져가는 생명을 살리는데 혼신의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