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교육인적자원부가 발표한 '2007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에서 우리대학이 취업률 73%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대학이 기록한 73%의 취업률은 졸업생 3천명이상(A그룹) 대학을 기준으로 전국 10위권 내로 비슷한 규모의 지방대학 중에서는 최고의 취업률을 자랑했다. 또 전국 4년제 대학교의 평균 취업률인 68%를 크게 상회한
기존 선거와는 달리 이번 선거는 경쟁이 치열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총학생회와 여학생회만을 보더라도 4개의 팀이 경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서로간의 마찰이 많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조율을 하는데 많은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2008학년도 각급 학생회장 및 자치기구장 선거 후보자 등록이 지난 9일 마감됐다. 후보자 등록이 마감됨으로써 각급 학생회장 후보들과 자치기구 후보자들은 20일과 21일 진행될 선거를 앞두고 본격적으로 선거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2004년 8월 처음으로 이라크에 파병된 자이툰부대가 올해 말까지 철수할 것으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정부에서 또 다시 파병 연장을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노무현 대통령이 파병 연장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함으로써 자이툰부대 파병 연장의 찬반논란이 더욱더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다음달 19일 제17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각 후보들 사이에서 논란이 가
다음달 19일은 앞으로 5년 동안 우리나라를 책임질 대통령을 뽑는 날이다. 또 오는 21일은 내년도 우리대학을 1년 동안 이끌어갈 ‘2008학년도 각급 학생회장 및 자치기구 선거’가 있는 날이다. 선거를 사전에서 찾아보면 ‘일정한 조직이나 집단이 대표자나 임원을 뽑는 일’, ‘선거권을 가진 사람이 공직에
‘2008학년도 각급 학생회장 및 자치기구 선거’ 일정이 확정됐다. 지난달 23일 학생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2008학년도 각급 학생회장(정ㆍ부) 및 자치기구 선거’ 일정을 확정․발표했다. 각급 학생회장 및 자치기구 선거는 총학생회(이하 총학), 여학생회(이하 여학), 각 단과대학 학생회(이하 각 단대
- 동문탐방 "우리 가슴 속에 뜨겁게 산란하는 '연어'같은 시인"
매년 이맘때쯤 우리대학에서는 크고 작은 문화행사가 열린다. 10월이 지나가고 11월이 다가오면서 여러 전공학부(학과)들의 졸업작품전이 잇따라 열리고 있다. 이미 지난 26일 생활과학대학 뷰티디자인학부는 60주년 기념관에서 ‘뷰티디자인학부 제1회 졸업작품 헤어쇼’를 열어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이번 졸업작품전은 뷰티디자인학부
1000호(2004년 9월 20일자) 발행을 기념해 국회의원 한병도(열린우리당, 익산 갑) 초청 강연회를 가졌다.
801호(1997년 4월 7일자 800호 기념)에서 현 대통합민주신당의 대통령 후보인 정동영 국회의원을 초청, '21세기 비전과 한국정치'라는 주제로 강연회와 인터뷰가 이뤄졌다.
성동문은 우리대학 졸업을 앞둔 1982년 문화방송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그 후 14년만인 2006년에는 문화방송 아나운서 국장이 됐다.
양동문은 지난 1972년 원광대신문사가 주관한 '제12회 전국 남녀 고교생문예'에 소설 '곽전도사'가 당선돼 원광대신문과 인연을 맺었다.
창간 51주년 축하… 시간의 힘 무거워 30여 년 전 원광대신문사에서 기자활동을 할 당시 창간 20주년을 맞아 특집호 발간하던 때가 아직까지도 생생합니다.
나홀로 족 긍정적 38.3%, 부정적61.8% IT발전, 개인주의 이기주의가 원인 "혼자 수업 듣거나, 혼자 밥 먹는 것이 더 편해요" 다른 사람들과 함께 다니는 것 보다 혼자 있을 때가 더 편하다는 박진숙 양(한국어문학부 3년)은 지난 주말에도 서울에서 혼자 뮤지컬을 관람하고 돌아 왔다고 한다. 이처럼 대학생들 사이에서 쇼핑, 영화관람 등을 혼자하는 경우
한국학술진흥재단이 주최하고 우리대학 인문학연구소와 열린정신포럼, 최명희 문학관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2007년도 인문주간’ 행사가 오늘(8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열린다. ‘인문학, 열린 정신과 만나는 길’이라는 주제로 전북지역 시민들의 인문학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냄으로써 대중과 소통하는 인문학, 시민과 호흡하는
지난 14일 새세대광장 앞에서 오토바이와 승용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났다 / 사진: 김성범 기자
교내에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주의가 요망된다.
2008학년도 1학기 수시 모집 합격생을 대상으로 하는 예비대학 오리엔테이션이 지난 13일과 14일 진행됐다. 이번 수시 합격생들은 지난달 10일 3.35:1의 경쟁률을 뚫고 1학기 수시 모집에서 합격한 450명 중 250여 명의 신입생들이 참여했다. 대학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충족시켜주고 자아개발과 참여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열린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숭산기념
‘원광대학교 클린데이(Clean Day)’가 오는 18일과 19일 이틀 동안 학생회관 앞 새세대광장에서 열린다. 원불교학생연합회(이하 원학연)와 동아리연합회(이하 동연)가 주최하고 우리대학 교당에서 후원하는 클린데이는 ‘학교를 깨끗이’, ‘몸을 깨끗이’, ‘마음을 깨끗이’
원불교 첫 군종장교가 탄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