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제17대 교수협의회장으로 선출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소감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원불교 100년의 성업, 우리대학 70년의 역사와 특히 700명에 가까운 대한민국 최고의 지성이신 교수님과 직원 노조, 학생회, 동창회를 비롯해 대학발전에 기여하신 모든 분들과 우리대학의 발전 과정에 동참하게 된 것이 개인적으로 큰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교수협
우리대학 핸드볼팀이 경북 문경 상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70회 전국종별선수권대회' 남대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달 9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전국종별선수권대회에는 원광대(3승), 경희대(2승1패), 한국체대(1승2패), 강원대(3패) 등 4개학교가 출전해 풀리그로 순위를 정했다. 이번 대회에서 우리대학은 참가 3개 대학을 모두 큰 점수차로 따돌리고
-찬성- 저는 졸업유예 제도를 좋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요즘 흔히 '5학년'이라 불리는 졸업유예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이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대학졸업자 취업준비생'을 좋지 않게 보는 이상한 풍토 때문에 많은 기업들이 '대학졸업자'보다는 '졸업예정자'를 선호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 때문에라도 졸업유예는 어
-찬성- 전 군가산점 제도가 다시 도입되어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군가산점 제도란 6급 이하 및 기능직 공무원을 채용할 때 2년 이상 복무한 제대군인에게 5%, 2년 미만 복무한 군인에게는 3%의 가산점을 부여하는 내용으로 1961년에 만들어진 제도입니다. 하지만 평등의 원칙에 위배된다는 이유로 1998년 헌법재판소에 의해 폐지된 제도이기도 합니다. 대한
한국에 태어나서 인터넷을 다룰 줄 아는 사람이라면 디시인사이드(dcinside.com, 이하 '디시')에 대해 한 번 이라도 들어 보았을 것이다. 디시는 1,600여 개의 갤러리, 하루 순 방문자 수 350만 명, 일일 페이지뷰 7,000만 회에 달하는 대형 커뮤니티로 인터넷 문화의 성지로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많은 방문자 수 때문일까? 디시의 수많
우리대학 WINNER LINC 사업단이 전국 56개 각 대학 LINC 사업단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 연차평가'에서 총점 1천 100점 중 1천 23.90점으로 '매우 우수'등급을 받았다. 이것은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된 전국 56개 대학 평균보다 높은 점수이며, 호남권 대학 중에서는 1위의 성적이다. 지난해
저는 5월 14일자 <원대신문> 개교기념호 중 8~ 9면 특집 개교 69주년 기념 원광인 의식도 설문 조사가 가장 눈에 들어오더군요. 이 특집 면을 통해 우리대학에 관한 인식부터 시작해서 문화, 경제, 그리고 정치 분야까지 우리대학 학생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어서 굉장히 흥미로웠습니다. 특히 약 200여 명의 학생들에게 직접 설
지난달 29일부터 전북혈액원에서 주최한 헌혈 및 기부행사에 이번행사가 우리대학에서 진행됐다. 우리대학 학생복지위원회와 전라북도자원봉사종합센터, 전북혈액원, RCY 가 공동주관하는 헌혈 및 헌혈증 기부행사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헌혈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이뤄진 방문이었고 우리대학의 많은 학생들이 이 행사에 참여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총 312명의 학
우리대학 특성화사업단(CK)이 2차년도 특성화사업 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성화사업단은 지난 2월 28일을 마지막으로 1차년도 특성화사업이 끝남에 따라 올해 3월부터 새로이 2차년도 특성화사업을 시작한다. 이에 따라 특성화사업단은 지난달 23일, 중앙도서관 3층 상세미나실에서 2차년도 특성화사업 프로그램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특성화
원광대학교 개교 69주년 기념식이 오늘 오후 2시 학생회관 대강당에서 성대하게 진행된다. 이번 개교 69주년 기념식에는 학교법인 원광학원 신명국 이사장과 김도종 총장을 비롯해 금기창 총동문회장, 내외귀빈 등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기념식은 백인혁 대학교당 교감의 설명기도를 시작으로 총장 기념사, 이사장 치사 순으로 진행된다. 기념사에서 김도종 총장은 &
신용벌에 둥지를 튼 원광대학교가 개교 69주년을 맞이했습니다. 호남의 작은 사학으로 출발한 우리대학은 이제 세계 여러 대학들과 경쟁을 하는 글로벌 원광대학으로 성장했습니다. 우리대학의 위상에 대한 평가와 소감 부탁드립니다. 저는 "우리대학을 아시아 중심대학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우리대학은 그럴만한 능력과 자격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
케글러스에 대해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저희 케글러스는 원대 유일의 볼링동아리로서 회원 모두가 볼링에 흥미를 가지고 즐기는 사람들로 이루어진 동아리입니다. 동아리실은 학생회관 4층 서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창립목적과 운영방침이 궁금합니다. 케글러스는 동아리 회원들의 자율적이고 협동적인 자치활동을 통해 친목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포츠정신에 입각한
우리대학 창업 취업동아리인 cNSS가 현장실습을 통해 호남 최초로 조달청 PC생산업체로 등록됐다. 이는 제12대 총장에 선임된 김도종 총장이 취임 공약으로 내건 '1학과 1기업 운동' 의 첫 성과라 더욱 뜻깊은 행보다. 1학과 1기업 운동은 모든 학과가 자기의 특성에 맞는 협동조합 형식의 기업을 하나씩 설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 우리대학
오는 12일(화)부터 14일(목)까지 3일 동안 '2015 대동제 청춘고백(靑春Go Back or 靑春告白) 드 루 와'가 진행된다. 이번 대동제 행사는 크게 무대공연, 난장,그리고 주점으로 구성된다. 메인무대는 지난해와 같이 소운동장 내부에 특설무대가 설치될 예정이다. 주점과 난장은 총 21팀으로 구성되며 메인무대와의 접근성을 위해 무대와 근접한 소운
-찬성- 요즘 예전에 있던 매점 대신 편의점이 들어오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제가 다니고 있는 사회대학에는 몇 년 전부터 매점 대신 편의점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사회대학 편의점을 자주 이용하는 편입니다. 한번은 인문대학을 들렀던 적이 있는데 인문대학은 편의점이 아니라 매점이 운영되고 있더군요. 하지만 편의점에 비하면 꽤나 불편하다는 생각이 들
우리대학이 2016학년도 입학홍보에 시동을 걸었다. 입학관리처는 진로박람회를 개최하여 고교생들에게 적극적으로 우리대학을 홍보할 계획이다. 지난달 26일에 이어 오는 10일, 우리대학 입학관리처가 주관하는 '2015학년도 진로진학박람회'와 '2015학년도 원대로 전공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입학관리처는 지난달 26일부터 오는 6월 12일까지 약 3달
먼저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당선 전후로 달라진 점이 있다면 어떤 것입니까? 마음가짐이 당선 전보다 당선 후에 더 많은 책임감과 의무감이 들었습니다. 생활과학대학 학우님들에게 지켜야할 공약과 많은 약속들로 좀 더 열심히 활동할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생활대 학생회장으로 출마한 계기가 궁금한데요. 작년에 생활과학대학 부학생회장을 역임하면서 생활과학대학
원광대학교병원 봉사단이 우리나라보다 상대적으로 의료시설이 열악한 베트남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벌였다.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6박 7일간으로 진행된 베트남 해외 의료봉사는 베트남 타이응우옌 지방을 방문해 의료진료와 같은 각종 의료봉사 활동과 다양한 보건교육 활동을 성공리에 마치고 귀국했다. 이번 해외 의료봉사에는 의대병원, 치과병원, 원광대학교 RIS사업
학생회장으로 활동하면서 달라진 점이 있다면 어떤 것입니까? 예전에는 친구들을 만나거나 운동, 게임, 공부 등 개인적인 분야에 시간을 할애해왔다면, 지금은 인문대학 내의 일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또한 학생회장으로서의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행동에도 조심하고 있습니다. 학생회장의 역할은 무엇이라 생각합니까? 예전의 학생회는 행사만 추진하며 그 행사 또
찬성 우리대학 운동 시설이라고 하면, 당장 생각나는 것에는 대운동장과 대운동장처럼 크진 않지만 야구 시설이 있는 소운동장, 학생회관 옆의 농구 코트와 배드민턴 코트 그리고 입학식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하는 문화체육관이 있습니다. 이러한 시설들을 관찰하면 한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점심시간이나 8교시가 끝난 방과 후에 사람들이 많이 몰린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