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에 대해 관심이 많아 사회복지 공부를 하던 때 <초능력자>를 알게 됐다. 이 영화를 보고 '소외계층 사람들의 생활에는 우리가 생각하지 못하는 일들이 많이 일어나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됐다. 평소에는 보이지 않던 주변 친구들의 표정과 고민거리가 이 영화를 접하고 난 후 보이기 시작했다. <초능력자>는 혼자서 동생을 키우며 학교
작년 3월, 우리대학 기계자동차공학부 3학년으로 편입학했다. 고등학생 때부터 편입 전 대학생 시절까지 방송 분야에서 일을 해왔다. 글쓰기에 대해 조금도 아는 게 없었던 나는 새로운 도전을 위해 <원대신문>에 입사신청서를 넣고 20살의 17학번 동생과 면접을 봤다.2017년 3월 16일, 나는 <원대신문> 수습기자가 됐다. 24살, 편입
'에스뜨레야'팀은 여성 주얼리를 제작하고 있는 귀금속보석공예과 창업 동아리이다. 'Estrella'는 별이라는 스페인어이며, 보통 문학에서 별의 의미는 이상향과 꿈, 존경의 대상을 뜻한다. 이러한 별을 모티브로 한 '에스뜨레야'는 '특별한 당신에게 꿈을 선물하다'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있다. 최근 적은 돈으로 높은 만족감을 주는 '작은 사치
'클레르'팀은 패션디자인산업학과 4명과 경영학과 2명의 학생이 모여 만들어진 팀이다. 얼마 전 생리대에 휘발성 유기 화합물이 검출되어서 이슈가 된 적이 있었다. '클레르'팀은 이점에 착안해 조금 더 여성들이 안전하고 편하게 쓸 수 있는 일회용 생리대를 만들겠다는 취지로 팀을 구성했다. 휘발성 유기 화합물인 VOSCs가 여성의 몸속에 흡수되면 여성호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