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송호영 군(의예과 1년)이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열린 제2회 전국에스페란토 글짓기 대회에서 우수상(시 분야)을 받았다. 이 대회에 출전한 송군은 ‘망설이는 마음’이란 주제로 에스페란토를 사용한 시를 출제해 심사위원단의 호평을 받아 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송군은 “뜻 깊은 대회에서 큰 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이 대회가 널리 알려져 사람
제43회 세무사 시험에 우리대학 고문홍(경영학부 89학번), 김성운(경영학부 85학번), 남승원(무역학과 94학번), 이상민(경영학부 96학번) 동문이 지난달 22일 2차 관문을 뚫고 당당히 합격했다. 고동문 외 3명은 지난 4월 1차 시험에 합격한 후 9월에 있었던 2차 시험까지 합격하면서 국세 공무원의 길을 걷게 됐다. 고동문은 “오랫동안 세무사 시험을
우리대학 나종우 교수(인문학부)가 전라북도청에서 주관한 제11회 ‘자랑스런 전북인 대상’ 학술분야에 선정됐다. ‘자랑스런 전북인 대상’은 경제분야, 문화예술분야, 학술분야 등 10개 분야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인물을 추천해 심사를 통해 선정한 것으로 지난 25일 시상식을 가졌다. 나교수는 전주종이문화축제 조직위원, 사단법인 전라북도 역사문
우리대학에는 자타가 공인하는 자랑거리가 있다. 그것은 호남지역에서 최대 규모의 박물관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대학 박물관은 지난 1968년 274점의 유물로 개관한 이래 현재는 2만여 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으며 재학생과 교직원뿐만 아니라 인근 유치원을 비롯해 초·중·고등학생들에게도 개방하는 등 명실공히 종합박물관으로써 위용을 자랑하고 있다. 박물관
지난달 28일 제128학생군사교육단(이하 학군단) 단장 김광후 대령을 비롯한 후보생 30여 명이 혜화학교인 영산원(익산시 덕기동)을 방문해 라면 10상자와 학용품 등 100여 만원 상당의 용품을 전달했다. 영산원은 160여 명의 장애우들이 생활하고 있는 복지기관으로 이날 후보생들은 장애우들과 함께 운동을 하고 청소를 하는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했다. 특히
남학생 수면실이 지난 16일, 학생회관 3층 동편 졸업앨범사진촬영실 맞은편에 설치됐다. 그동안 학생회관을 비롯해 경상대학과 공과대학 등 몇몇 단과대학에서 여학생 수면실이 운영되고 있었으나 남학생의 경우 특별한 휴식공간이 없어 남학생들에게도 휴식공간을 제공해 달라는 요구가 꾸준히 제기돼 왔었다. 이에 따라 총학생회에서는 선거 공약의 일환이기도한 남학생 수면실
우리대학 최윤희 양(예술학부 1년)이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열린 제87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해 장대높이뛰기 여자부문에서 우리나라 신기록(4m10cm)을 세웠다. 최양의 이번 신기록 갱신은 지난해 9월 아시아 선수권 대회에서 최양이 세운 기록(4m5cm)을 갱신한 성적이라 높이 평가됐다. 최양은 “지난해 열린 아시아 선수권 대회 이후로 여러 대회에 참가
▲ 개교 60주년을 기념하는 국제 학술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우리대학 개교 60주년을 기념하는 국제학술대회가 지난 27일 숭산기념관에서 열렸다. 원불교사상연구원이 주최하고 한국원불교학회와 우리대학 도덕교육원, 대학법당이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학술대회는 ‘개벽시대 생명 평화의 길’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일본, 중국, 인도, 독일 등
우리대학 경유 익산↔서울 시외버스 신규 노선이 지난 25일 익산시 시내버스·택시 업계의 반대로 결국 성사되지 못했다. 이에 따라 삼례-우리대학-서울 남부 고속터미널을 잇는 신규 노선의 운행을 기대했던 우리대학 학생들에게 큰 실망감을 안겨주고 있다. 그동안 우리대학과 서울 남부 고속터미널간 신규 노선 버스(익산↔서울 : 우리대학 경유)의 신설을 놓고 익산시
지난 7월부터 시작한 대운동장 인조잔디 조성공사가 지난달 30일 완공됐다. 이에 따라 대운동장이 원광인은 물론 익산 시민들에게 새로운 여가활동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체육실 운영관리팀 김구 실장은 “대운동장이 잔디구장으로 새롭게 태어난 만큼 학생들이 사용수칙을 잘 지켜주었으면 좋겠다”며 “무엇보다 학생들이 사고 없이 안전하게 이용
노무현 대통령의 임기 종료가 다음해 말로 다가옴에 따라 각 당의 예상 대통령 입후보자들의 행보가 바빠지고 있다. 지난달 28일부터 30일 이틀동안 조선일보가 갤럽코리아와 공동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이명박 전 시장이 25.1%로 1위를, 이어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20.5%, 고건 전 총리 18.9%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우리대학 재학생들은 차기
제10대 총장 후보자 선출을 위한 투표가 지난 25일 종료됐다. 교수협의회에 따르면 이번 투표에서는 선거권자 598명 중 577명이 투표에 참여해 96.5%의 투표율을 보였으며 유효 표는 565표, 무효 표는 12표라고 밝혔다. 재적교원 618명의 10% 이상을 득표(62표 이상)해 총장 후보자로 확정된 교수는 나용호 교수(의학과), 양은용 교수(한국문화학
사범대학 유아교육과가 주최한 제21회 유아교육제 행사에 많은 유아들이 참가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전국 주민자치센터 박람회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음악회 행사에 많은 사람들이 관람하고 있다.
원광대신문방송사에서는 수습기자(6명) 및 수습국원(3명)을 각각 정기자,정국원(10월 2일자)으로 임명합니다. 원광대신문사김다희 (유럽문화학부 1년)김성범 (한국어문학부 1년)김태완 (한국어문학부 1년)유미란 (한국어문학부 1년)윤은진 (국사교육학과 1년)이은주 (한국어문학부 1년) - 이상 6명 - 원대방송사 정국원나혜민 (정치행정언론학부 1년)박유나 (원예
황우준 교수(한의과대학 침구과, 한방정화클리닉 센터장)가 ‘한방정화요법’ 치료로 큰 성과를 거뒀다. 황교수팀은 지난해 9월부터 지난 8월까지 전주한방병원 환자 200여 명에게 정화요법 시행해 190여 명 환자들이 간과 장, 신장 등 체내에 콜레스트롤이 감소되고 간수치도 낮아지는 효과가 있었음을 확인했다. 황교수는 “현대인은 스트레스와 과음, 인스턴트 음식
지난달 27일, 조선일보사가 선정, 보도한 폐 수술(폐암, 식도함)분야 한국최고의사에 우리대학 최순호 교수(의과대학 흉부외과)가 선정됐다. 이번 조선일보사 한국최고의사 선정은 서울과 지방으로 나누어 전국 17개 대학병원 26명의 폐 수술 전문교수들에게 5명씩 추천을 받아 이뤄졌다. 특히 폐 수술분야 한국최고의사에 서울지역 서울아산병원 박승일 교수 외 12명
오는 24일 기업설명회도 열려 원광대신문방송사에서는 수습기자(6명) 및 수습국원(3명)을 각각 정기자, 정국원(10월 2일자)으로 임명합니다. 노동부 지원사업의 일환인 ‘2006 채용박람회’가 오는 25일 문화체육관에서 열린다. 우리대학 인력개발처와 광주지방노동청, 익산지청, (주)엘리트코리아가 주최하는 이번 채용박람회는 하반기 취업시즌을 맞이해 기업은 우수
우리대학 박윤순 양(생활과학부 4년)을 비롯해 16명의 작품이(음식, 귀금속, 패션, 문화해설가 분야) 익산 서동축제에 출품됐다. 이번에 출품된 작품들은 우리대학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가 지난 4월, 여성가족부로터 선정된 ‘글로벌축제 전문가 양성특화사업’의 첫 성과로써, 학생들이 올 학기동안 준비한 세 분야의 작품이 전시됐다. 특히 이번 출품작들은 축제를 준비
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채옥희)에서는 결혼이민자 가족을 대상으로 지난달 22일과 23일에 걸쳐 우리나라 전통 의식주 생활체험을 실시했다. 남원 광한루와 우리대학 변산 임해수련원에서 진행된 이번 전통 의식주 생활체험에는 총 20여 쌍의 결혼이민자 가족들이 부부, 고부관계 등 다양한 가족구성으로 참여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첫째 날인 22일에는 남원 광한루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