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1일 호주 멜버른 호손대학교로 출국한 김미진 양(영중어문학부 2년)과 김유리 양(경영학부 3년)의 그래(GHRe) 프로그램 후기와 김진희 양(한의과대학 본과 2년)의 홈스테이 생활에 대해 들어봤다. /편집자 백문이 불여일견!필자에게 있어 방학은 언제나 휴식을 위한 시간으로만 여겨왔다. 항상 그렇게 방학을 보내 방학이 끝나는 시점에서는 ϙ
오는 9일 저녁 10시부터 11시까지 학생생활관 오리엔테이션이 열린다. 방송으로 진행될 오리엔테이션은 생활관련 내용 및 신종 인플루엔자 응급조치 등에 관한 것이다.
오는 10일 오후 5시까지 인력개발처에서 주관할 예정인 잡-카페 명칭을 공모받는다. 응모는 이메일 및 방문접수로 가능하며 발표는 11일 우리대학 홈페이지 BBS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하다.
오늘(7일)부터 12월11일까지 2학기 건강공제회 외래진료가 시작된다.월요일은 내과, 화요일은 피부과, 수요일은 한방진료, 목요일은 금연클리닉이 진행된다. 장소는 학생회관 2층 건강공제회에서 진료가 이뤄지며 진료비는 무료다.
오늘(7일) 오후 4시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주최하는 2010학년도 법학전문대학원 입학설명회가 법은관에서 열린다. 이번 설명회는 박창훈 담당자(법학전문대학원)가 진행한다.
Confucius once said:"Eating is the most important part of life." Chinese cooking is famous all over the world for its unique flavors and enjoyable arts. Generally speaking, there are four ma
When I visited Australia, I went to Melbourne city to see the famous place. That day was Saturday, many people who wore same woollen caps, mufflers and uniforms went around the street. I thought they
지난 방학 기간 중 우리나라는 전직 대통령 두 분의 서거로 한없는 슬픔에 뒤덮였다. 특히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은 국민들의 기본적 인권과 민주주의가 무시되던 시절에 죽음을 각오하고 국민의 힘을 모아 민주화를 이루고 헌정사상 처음으로 평화적인 수평적 정권교체를 이루었다. 또한 남북의 대치상황으로 인하여 전쟁의 두려움에 살고 있던 민족에게 서로 전쟁의 두려움이
몇 년 전 어느 교양 수업의 2학기 첫 시간에 '나의 여름방학'이란 주제로 이야기하던 중 절대 다수의 학생들이 아르바이트를 한 경험을 주제로 발표하는 것을 보고, 이 시대의 대학생에게 이제 방학 중 아르바이트는 필수가 되어버렸구나 하는 생각을 했었다. 대학 등록금이 오르는 만큼 학생들과 학부모의 부담은 증가하고 그에 맞는 교육을 해야 하는 대학측의 의무
지난 6월 22일부터 7월 19일까지 28일 동안 우리대학에서 열린 ‘토익사관학교’에 참여했다. 우리대학 홈페이지 웹정보서비스에서 발견한 ‘토익사관학교’라는 단어는 마침 토익이 어렵게만 느껴졌던 나에게 강한 인상으로 다가왔다. 토익사관학교의 정해져 있는 아침수업, 오후수업, 그룹 스터디로 짜여있는 시간표는 필자에겐
지난학기 학생들의 수업평가 참여율이 79.31%로 작년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한다. 대학당국의 적극적인 홍보가 주요 원인이었겠지만 수업평가를 하지 않으면 성적열람이 불가능해 성적이의신청을 할 수 없는 이유도 한 몫을 했다고 할 수 있다. 수업평가를 통해 수준 높은 강의를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지만 수업평가를 하지 않는 학생들은 성적 확인기간에 성적을 확
우리대학이 이번학기부터 의․치․한의학계열로의 전과제도를 전격 도입했다. 일반계열 학생들이 소정의 필기시험을 거친 후 합격을 하면 다음 학년도 1학기부터 본과 1학년으로 전과할 수 있는 제도로 타대학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제도다. 실제로 지난 18일 치러진 전과시험에 10명이 응시해 3명이 최종 합격했다. 그러나 일부 해당 계열학과 관계자
25일 오후 5시 정각 우리는 나로호의 성공적인 발사를 지켜보았다. 가슴 떨리는 순간들을 지켜보는 사람들마다 다양한 느낌과 감회로 온나라가 진지하다. 세계에서 10번째로 위성 발사국이 되었다. 이러한 성과들은 나라의 경제규모와 무관하지 않다. 그리고 대학들도 치열한 경쟁 속에서 변화의 한 모습이 법대 폐지 이후 우수한 인재를 경영학분야에 집중하고 있는 실정
우리대학은 올해부터 의‧치‧한의계열로 전과를 가능하게 함에 따라 얼마 전 전과 시험을 시행하고 합격자를 발표했다.4학기 이상 수료자로서 68학점 이상을 취득하고 평균평점 3.75이상을 자격 요건으로 했다. 그 동안 우리대학의 성역으로 일컬어지던 의학계열학과와 일반계열학과의 벽을 무너뜨리고 교류의 물꼬를 튼 개방적인 제도라 평가 하고 싶
대학로 술집 인동초를 아는가. 조금은 어둑한 분위기 하지만 인심이 넘쳐흐르는 그 곳. 대학의 꿈과 낭만을 느낄 수 있는 그 곳이 바로 인동초이다. 원광인에게 익숙한 이름 인동초(忍冬草). 인동초는 글자 그대로 겨울을 견뎌내는 풀을 뜻한다. 인동초는 차디찬 겨울을 지내고 나서 따뜻한 봄이 왔을 때 하얀 꽃을 피운 후 노랗게 변한다. 또 뿌리부터 줄기, 잎,
민주, 인권, 평화를 위해 평생을 바친 ‘인동초’ 김대중 전 대통령이 지난 18일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에서 서거했다. 대한민국의 큰 별이셨던 故김대중 전 대통령은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지도자 50인' 중 공동 1위에 선정되었으며 2000년 노벨평화상을 받은 바 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를 추모하며 원광대신문사에서는 &l
교내 ·Home Comingday (60주년기념관 5일) ·취업박람회 (문화체육관 14-16일) ·미술대학 한붓 대체전 (노천극장 25-27일) 솜리문화 예술회관 ·목요상설공연『9월 앙상블 또 다른조화』소올과 함께하는 국악이야기 (소공연장 3일) · 젊은 창극
처음에는 ‘카보 뒤 샤 누아르 Caveau du Chat noir’라 불렸던 카바레 ‘샤 누아르 Le Chat noir(검은 고양이)’는 차츰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되면서 유래 없는 성공을 거두었다. 매일 저녁 시인, 음악가, 샹송가수, 화가들이 그곳에 모여 각자 자기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하였고, 많은 가수들이 샹
전북 김제시 청하면 제상마을에서 펼쳐진 농촌 봉사활동은 17일부터 23일까지 7일동안 학교생활에서 느껴볼 수 없는 경험을 갖게 했다. 이번 농촌 봉사활동(이하 농활)이 있었기에 지난 여름방학은 뜻 깊은 방학으로 기억한다. 총학생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필자는 농활을 기획하고 마을을 선정하기 위해 답사를 하면서 알찬 농촌활동이 될 수 있도록 기도 했다.논에서 나
지난달 17일부터 27일까지 10일 동안 건축학과 학생 26명이 전북 장수군 대덕리 대덕마을에서 농어촌 노후주택 고쳐주기 자원봉사에 다녀왔다. 우리 봉사단 일행은 첫 번째로 혼자 사는 할머니의 집 바깥에 있는 재래식 화장실을 없애고 편히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집 안에 수세식 화장실을 설치하는 공사를 시작 했다. 정화조를 묻고 배관을 설치한 다음 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