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말고사도 끝나고 이번학기도 종강을 했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다! 기자들은 신년호를 준비해야하기 때문이다. 시험기간에는 신문 작업을 하지 않지만 미리 신년호에 들어갈 신년사 청탁에, 틈틈이 보도 취재를 병행해야 해서 각자 부담이 됐을 것이다. 그래도 해외연수만을 기다리며 설레는 마음으로 여행 가방을 쌌다. 다소 타이트한 일정으로 베트남 해외연수를 다녀왔다.
우리대학이 도덕교육원의 '도덕성 함양을 위한 덕성훈련 프로그램'을 신청해 대학 중 에서는 유일하게 최종 인증을 받았다. 이번 심사에서 총 76편이 접수된 가운데 21편이 인증됐으며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개인과 학교, 기관 등 단체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서류 및 발표심사를 거쳤다. 교육부와 인성교육 범국민실천연합에서 추진하는 인성교육 프로그램
수습기자, 정기자, 편집장까지 3년이라는 시간을 원대신문사에 보냈다. 처음 원대신문사에 들어가기로 마음먹고 신문사 문을 연 그 순간부터 모든 것은 시작됐다.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하듯, 그때의 선택이 내 대학생활을 좌우했다. 대학시절의 낭만은 뒤로 한 채 "안녕하세요, 원대신문사 김고은 기자입니다"라고 외치며 취재 다니기에 바쁜 나날들
지난달 13일 창업동아리 '재미어트'가 '2013년 전라북도 대학 창업동아리 우수 아이템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수상자 유석종 씨(스포츠건강관리학과 4년)를 만나 창업을 하게 된 얘기를 나눠봤습니다. /편집자 이번에 '2013년 전라북도 대학 창업동아리 우수 아이템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셨는데요. 창업동아리 '재미어트'에 대
최근 중국 산동성 동영시에서 우리대학 중국인 유학생 동문들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90여 명의 동문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재 중국 원광대 동문회'는 중국 내 동문 명부 DB화 및 지한 인사 네트워킹을 통한 취업지원을 비롯하여 중국 유학생 유치와 중국문제 특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다. 강석근 국제
지난달 13일 2013년 전라북도 대학 창업동아리 우수 아이템 경진대회 에서 우리대학 창업보육센터 창업동아리 재미어트 가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1차 서류 평가를 통해 선정된 7개 대학, 10개 팀이 출전했다. 유석종 씨(스포츠건강관리학과 4년)는 다용도 운동용 손잡이 를 아이템으로 발표해 평가위원 호평과 함께 분야별 전문가와 청중평가단으로부터 우수
우리대학 의과대학 최운정 교수(의예과)가 로봇 내시경 갑상선암 수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11월 발행한 2014~2015년 '마르퀴즈 후즈 후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세계 인명사전에 등재됐다. 갑상선암 분야 최고 수술 권위자로 알려진 최운정 교수는 지난 2008년에 로봇 내시경 갑상선암 수술을 전국에
지난 14일 우리대학 법학전문대학원은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과 연구 및 교육 분야 협력을 위한 상호교류협정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법학전문대학원 김성원 원장(법학전문대학원 교수)과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추호경 원장, 이동학 상임조정위원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양 기관은 상호교류를 통한 협력체계 구축으로 기관업무 및 인력개발, 교육&mi
2013년 THE 암행어사 총학생회(총학)와 여학생회(여학)의 임기가 어느덧 마무리 단계입니다. 이에 총학과 여학의 사업평가를 설문을 실시하고 분석해봤습니다.또한 반상민 총학생회장(체육교육과 4년)과 이은지 여학생회장(정치행정언론학부 3년)을 만나 이행하지 못한 공약에 대한 이유와 올해 학생회를 이끌어온 소감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편집자 제44대 총학생회
지난달 28일 우리대학 총동아리연합회는 '생명 나눔 실천 운동' 일환으로 헌혈증을 모아 익산시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11년 원광대와 익산시 자원봉사센터 간 대학생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이뤄졌다. 이번에 모아진 헌혈증 540장은 수혈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태랑 총동아리연합회 회장(정치외교학과 4년)은
우리대학 재학들의 교양과 감성을 풍부하게 만들어 주고자 '원광인을 위한 저명인사' 초청강연이 열렸다. 지난 18일에는 법학전문대학원 5층 컨퍼런스룸에서 진중권 교수(동양대학교 )가 '기술적 상상력의 시대-주체에서 기획으로'라는 주제로 열렸다. 또한 지난 21일에는 안도현 시인이 '청춘, 창조적 영혼의 소유자가 되라' 라는 주제로 특강을 이어 나갔
지난 14일까지 진행된 '2014학년도 총학생회장' 선거에서 기호 2번 '진짜원광대' 정- 김성근(경영학부 4년), 부- 박태랑(정치외교학과 4년) 후보가 전체 투표자 8천 854명 중 3천 576명(40.3%)의 지지를 얻어 제45대 총학생회장 으로 당선됐다. 기호 1번 '전진 암행어사' 는 2천 553표(28.8%), 기호 3번 '원대공감대
·기호 1번 '전진 암행어사' : "책임있는 변화의 약속!" ·기호 2번 '진짜 원광대' : "당당한 이름, 진짜 원광대" ·기호 3번 '원대 공감대' : "1만 8천 학우들과 공감" 먼저 후보자들의 기조발언을 듣겠습니다. 기호 1번 '전진 암행어사'
요즘 예능 프로그램들이 솔직해져도 너무 솔직해졌다. 아니 발칙해졌다고 할 수 있겠다. 아무리 심야 방송이라고 해도 남녀 사이의 성적인 이야기를 금기시하거나 조심스러워하던 이전의 모습과는 확연히 달라졌기 때문이다.'19금' 예능이 막을 연 것은 재작년 tvN 'SNL코리아'가 나오면서 부터일 것이다. SNL코리아'는 본격적인 '19금' 유머를 표
먼저 학교법인 원광학원의 제11대 이사장으로 취임하게 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법인 이사장 선임에 대한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이사장에 선임되고 나서 '축하한다'는 말보다 '힘들겠다'라는 인사를 더 많이 받았습니다. 대체적으로 대학 교내·외 구성원들의 생각인 것 같은데, 저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지금 우리가 일찍이 겪지 못했던
'2014학년도 각급 학생회장(정·부) 및 자치기구 선거' 후보자 등록이 지난 1일 마감됐다. 이에 자치기구 선거는 12일, 각급 학생회장 선거는 13일(수)에 진행된다.자치기구 및 각급 학생회장 후보자 등록마감 결과 총학생회장 후보에는 기호 1번에 '전진 암행어사' 정 - 오세강(한문교육과), 부 - 노재봉(정치외교학과), 기호 2번에
지난달 1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한중관계연구원 개원 기념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대회는 “중국, 우리에게 무엇인가?”를 주제로, 주중 한국대사를 지낸 정종욱 동아대 석좌교수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정치외교, 법률, 역사문화, 통상 산업 분야 등 4개 분야별로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됐다. 정세현 총장은 환영사에서 "지금
대학생활협동조합이란? 최근 대학 캠퍼스에서 대학생활협동조합(이하 생협)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캠퍼스가 '생활공간'이라는 인식이 번지면서 학내 구성원들이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기존 임대 매장대신 생협을 대안으로 선택하고 있다. 생협은 교수, 교직원, 학생이 조합원으로 참여해 학내 복지시설 운영과 수익금 사용처를 결정하는 자치기구이다. 또한 생협은 대
지난 10일 우리대학 산학협력단은 익산시로부터 익산시어린이급식센터 운영을 위한 위탁기관으로 선정됐다. 익산시어린이급식센터는 황은희 교수(식품영양학과)가 센터장을 맡아 우리대학 산학협력단에서 2015년까지 운영하게 된다. 영양사를 두지 않고 있는 100인 미만의 소규모 어린이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았다. 또한 소규모 집단급식소에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난 5일 우리대학 미술대학 박남재 명예교수가 '제58회 대한민국예술원상'의 미술 부문 수상을 했다. 대한민국예술원상은 매년 문학, 미술, 음악, 연극·영화·무용 등 4개 부문에서 로 대한민국 예술 진흥 발전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예술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박남재 명예교수는 "지난 60년 동안 그림 작업을 해왔는데 그